
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위원국 재도전 무산
한국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위원국 재도전에 실패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과 경쟁했으나 투표에서 탈락했다.

한국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위원국 재도전에 실패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과 경쟁했으나 투표에서 탈락했다.

유네스코한국위는 국가유산청 지원으로 추진하는 '트랜스내셔널 헤리티지' 국제 공동연구 사업의 올해 과제 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는 동아시아 기억과 화해를 다루는 묘지 연구와 한국 무형유산의 세계적 재해석을 분석하는 연구이다.

아시아 옻칠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 교류 행사에 참가한 8개국 전문가 30여명이 원주를 방문해 옻 채취 시연과 전승 활동을 체험하고 등재 방안을 논의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소년 축구 클럽 솔레아스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축구 유니폼 150벌을 기증받아 '공존의 축구'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를 통해 평화, 협력, 다양성 존중 가치를 확산하는 세계 시민교육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칼레드 엘에나니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과 유네스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장관은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과 종묘 보존 노력, 김구 기념사업 등을 설명했다.

제주 해녀박물관이 개관 20주년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숨비소리 20년, 바다의 기억을 담다' 특별전을 6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해녀의 삶과 문화, 미래를 조명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20~21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태국 전통 가면극 '콘' 공연을 선보인다. 이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 태국미술명품전' 사전 행사로, 태국의 서사문학 '라마끼안'을 절제되고 역동적인 몸짓으로 구현한다.

제주도와 외교부가 제주포럼에서 유네스코 본부의 장광철 박사(교육정책 부서장)의 화상 참여를 추진 중이다. 성사 시 북측 인사의 첫 제주포럼 참여이자 비정치 분야 남북 교류로 해석될 수 있다.

경북 포항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및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시는 미식 자산을 도시 브랜드와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가 오는 25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고잉 투게더' 프로그램 홍보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을 응원하는 연설을 한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굿보러가자 부산' 특별 공연이 열린다. 120여 명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등이 참여하며 종묘제례악, 판소리,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다.

2026 강릉단오제에서 1970~8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단오' 특별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야바위 게임, 추억의 간식, 옛 교복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제8대 원장에 내부 출신인 김종훈 기획행정실장이 임명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김 원장은 28년간 유네스코 관련 업무를 맡아온 세계시민교육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