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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배재고 야구부 징계 재심의 일정 확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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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h agoSports2 min readSouth Korea

대한체육회, 배재고 야구부 징계 재심의 일정 확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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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배재고 야구부의 6개월 출전 정지 징계 재심의 일정을 14일 소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재심의 결과에 따라 봉황대기 대회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이 청룡기 대회에서 상대 팀을 향해 부적절한 구호를 외쳐 징계를 받았다. 이에 배재고 측은 징계 감경을 요청하며 재심의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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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오는 14일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이영진·이하 공정위) 소위원회를 열어 배재고 야구부의 6개월 출전 정지 징계 재심의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소위원회에서 배재고 징계 재심의 안건을 오는 20일에 열리는 차기 공정위 안건으로 상정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위원회가 해당 안건을 20일 공정위에 상정하고, 공정위가 배재고 야구부 징계를 출전 정지 1개월 이하로 대폭 감경하면 배재고 야구부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반면 소위원회가 해당 안건 상정을 20일 이후로 미루면 봉황대기 출전은 무산된다.

안건이 20일 공정위에 상정되더라도 징계가 충분히 감경되지 않으면 대회 출전은 불가능하다.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공정위는 산하 단체 징계에 관한 최종심 역할을 하며 심의 당일 결론을 내린다.

재심의 결과는 공정위 의결 직후 효력이 발생한다.

아울러 공정위는 개별 안건을 따로 처리하지 않고,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개최해 여러 안건을 함께 심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현재 접수된 안건이 많은 만큼 배재고 안건을 20일 공정위에서 심의할지 확답하기 어렵다"며 "14일 소위원회에서 위원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광주제일고(광주일고)와 경기에서 상대 팀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라는 구호를 외쳐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1일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와 함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의 남은 경기 몰수패를 의결했다.

이 징계로 배재고는 올해 출전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전국대회인 봉황대기 출전이 어려워졌고, 3학년 학생 선수들의 대학 입시와 프로야구 진출에도 영향을 받게 됐다.

배재고 야구부와 학교 관계자들은 최근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했으며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징계 감경 선처를 요청했다.

또한 배재고는 지난 8일 대한체육회 공정위에 6개월 출전 정지 징계에 관한 재심의를 신청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 배재고 야구부가 봉황대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Speculative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소위원회는 언제까지 재심의 일정을 확정할 것인가?
  • 공정위는 징계를 얼마나 감경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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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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