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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김은지, 상반기 다승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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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3d agoSports2 min readSouth Korea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김은지, 상반기 다승 1위 기록

Quick Look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2026년 상반기 남자 선수를 포함해 37승 18패로 다승 및 최다대국 1위에 올랐다. 신진서, 신민준, 윤준상 9단은 80% 승률을 기록했고, 박정환 9단은 상금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바둑의 활약을 알렸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한국기원이 2026년 상반기 한국 바둑 선수들의 다승, 승률, 연승, 상금 등 주요 기록을 발표했다. 김은지 9단은 남자 선수를 포함해 다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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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2026년 상반기 남자 선수를 통틀어 다승 1위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김은지가 1월부터 6월까지 55국을 벌여 37승 18패를 기록해 다승과 최다대국 1위에 올랐다고 2일 발표했다.

이 기간 김은지는 여자 세계대회인 센코커에서 우승했고 KB바둑리그에서는 소속팀 원익이 우승하는 데 일조했다.

신진서·신민준·윤준상 9단은 나란히 승률 80%를 기록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신진서는 지난달 제6회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등 20승 5패를 기록했고, 신민준은 지난 1월 30회 LG배에서 우승했고 6월 열린 31회 LG배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32승 8패의 성적을 올렸다.

몽백합배 예선을 통과해 건재를 과시한 베테랑 윤준상은 20승 5패를 기록했다.

'바둑리그의 사나이' 강유택 9단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16연승을 질주해 상반기 연승 1위에 올랐다.

박정환 9단은 14연승으로 뒤를 쫓았고 최정 9단과 신민준 9단은 12연승을 기록했다.

상금 부문에서는 신한은행배 기선전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박정환 9단이 6억713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신민준이 4억4천165만원, 신진서는 3억944만원을 수확했다.

여자기사 중에는 김은지가 1억8천250만원으로 가장 많은 상금을 받았다.

한국 바둑은 상반기 LG배와 기선전, 센코컵에 이어 글로비스배에서도 김승구 4단이 정상에 올랐고 단체전인 농심신라면배에서는 6연패를 달성하며 최강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하반기에는 삼성화재배, 란커배 등 종합 세계대회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전에서 바둑 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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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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