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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원/달러 환율, 중동 긴장 고조에 1,500원대 복귀
원/달러 환율, 중동 긴장 고조에 1,500원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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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6h agoBusiness2 min readSouth Korea

원/달러 환율, 중동 긴장 고조에 1,500원대 복귀

Quick Look

원/달러 환율이 저가 매수 유입과 중동 긴장 고조에 반등하며 1,50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7.6원 오른 1,506.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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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원/달러 환율은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 수요와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반등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ADR 상장 기대와 당국 경계 심리,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가 환율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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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9일 저가 매수 유입과 중동 긴장 고조에 반등해 1,50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7.6원 오른 1,506.1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9원 오른 1,507.5원으로 오전 6시에 거래를 시작한 뒤 1,496.8원까지 내렸다가 오전 중에 방향을 틀어 상승했다. 장중 1,509.0원까지 올랐다.

전날 환율은 SK하이닉스[000660]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기대에 30원 가까이 하락해 장중 1,498.1원까지 내렸다.

이후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 수요가 유입되고, 간밤에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반등해 1,500원대로 올라섰다.

다만 오는 10일로 예정된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ADR 상장 기대와 당국 경계 심리 등에 환율은 1,510원 아래에 머물렀다.

외국인 투자자도 국내 주식을 이틀째 순매수하면서 환율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약 1천9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환율에 상·하방 요인이 강하게 충돌하는 양상"이라면서 "중동 긴장과 유가 급등에 따른 위험 회피는 원화 약세 요인인 반면, 외국인 리밸런싱 약화와 SK하이닉스 ADR 기대는 강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달러 강세는 다소 주춤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5% 내린 100.797이다. 간밤에 101.271까지 올랐다가 소폭 내렸다.

엔화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이틀째 162엔대에 머무르고 있다. 간밤에 162.699엔까지 올랐다가 현재 소폭 내린 162.269엔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8.26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4.4원 올랐다.

Open Questions

  • 중동 긴장 완화 여부
  • SK하이닉스 ADR 상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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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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