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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친환경 연료화시설을 오는 11월 착공한다. 총 318억원을 투입해 하루 120t의 우분을 활용, 고체연료 80t을 생산하며 2029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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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가축분뇨 처리와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연료화시설을 오는 11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화산면 운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친환경 연료화시설은 총 318억원을 들여 202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연료화시설은 화산면 일대에서 나오는 하루 120t(톤) 규모의 우분을 활용해 고체연료 80t 정도를 생산한다.
군은 시설 건립을 위해 지난해 이 마을 주민과 ▲ 태양광 발전시설 등 주민 지원 사업 실시 ▲ 시설 인근 지역 도로 개선 ▲ 악취개선 노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신영 군 환경위생과장은 "시설 인근 주민과 사업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마을 지원 방안 등도 지속해서 협의할 방침"이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모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