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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사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수익성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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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신한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노사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수익성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노사 협상에 따라 향후 수익성의 변동성이 커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호철 수석연구원·엄민용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부합할 전망이고, 5월 파업에 따른 단기 실적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노사 입장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매출 가이던스(전망치)와 중장기 수익성이 변동성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5% 증가한 1조3천200억원, 영업이익은 27.3% 늘어난 6천71억원으로 예상됐다.
이 수석연구원 등은 "5월 첫째 주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분 약 1천500억원은 3분기 매출에 반영되며 일시적 생산량 감소분은 4분기부터 추가 생산을 통해 만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1분기 대비 우호적인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유지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인수한 미국 록빌 공장은 2분기부터 운영을 시작해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제 주목할 만한 이슈로는 임단협 결과를 지목했다.
이들은 "임금 인상에 따른 중장기 인건비 부담은 불가피하다"면서 "협상 결과로 일회성 성과급 금액이 확정될 경우 해당 사항이 충당금에 반영되고 이익 추정치가 변경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실적 측면에서는 파업 관련 3분기 매출 하락분과 2027년 이후 인건비 상승이 예상된다"며 "그래도 중장기 성장 여력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내렸다. 전날 종가는 131만9천원이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3분기 매출 하락분 및 2027년 이후 인건비 상승 예상
Likely · Medium term
Open Questions
- 임단협 협상 결과는 언제 확정되는가?
- 인건비 상승 부담은 어느 정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