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성능 개량 마친 세계 최대급 수상 전투함…화력 대폭 강화
항공모함 제외 세계 최대급 수상 전투함인 러시아 핵추진 순양함 '아드미랄 나히모프'가 장기간의 개조와 해상시험을 마치고 올해 말 북방함대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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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을 끝으로 바다를 떠나 2013년부터 대규모 성능 개량에 들어갔던 아드미랄 나히모프함이 해상시험을 완료했다.
(서울=연합뉴스) 항공모함을 제외하면 세계 최대급 수상 전투함인 러시아 핵추진 순양함 '아드미랄 나히모프'가 장기간의 개조를 마치고 해상시험을 완료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 군사매체 밀리터리 워치 매거진 등에 따르면 1997년을 끝으로 바다를 떠나 2013년부터 대규모 성능 개량에 들어갔던 이 함정은 최근 공장 및 해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러시아 해군은 올해 말 최종 검증을 거쳐 이 함정을 북방함대에 복귀시킬 예정입니다.
길이 251m, 만재 배수량 2만8천t에 달하는 이 거대 순양함은 이번 개량을 통해 화력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다목적 미사일 발사관을 기존 20개에서 80개로 늘려 '치르콘' 극초음속 미사일과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등을 탑재하며, 이와 별도로 96개의 방공미사일 발사관도 갖췄습니다.
향후 아드미랄 나히모프함은 장거리 미사일 타격과 함대 방공, 대잠수함 작전 등을 지휘하는 러시아 북방함대의 핵심 전력으로 운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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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 북방함대 복귀
Very likely · Within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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