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동으로 제1터미널 라운지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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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하면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남은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4곳 중 1곳은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라운지로, 2곳은 트리니티항공 라운지로, 나머지 1곳은 수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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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중이며, 이로 인해 제1터미널에 남아 있던 라운지 공간의 활용 방안이 재검토되고 있다.
1곳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2곳 트리니티항공 라운지로…나머지 1곳은 수요조사중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대한항공과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하면서 1터미널에 남겨진 아시아나항공 라운지가 재편된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시아나항공이 2터미널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1터미널 출국장 면세구역에는 여전히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4곳이 운영 중이다.
이곳 라운지는 현재 세계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이용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여서 라운지 제휴가 가능하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하면서 라운지 운영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라운지 4곳 가운데 1곳은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브랜드 라운지'로 조성돼 기존처럼 스타얼라이언스 이용객 편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라운지는 아시아나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를 탈퇴하는 오는 12월 17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스타얼라이언스 14개 회원사가 인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이용하고 있다.
터미널 동편에 있는 다른 라운지 2곳은 기존 티웨이항공에서 사명을 변경한 국적사 트리니티항공의 라운지로 활용된다.
트리니티항공은 내부 개선 작업 등을 거쳐 내년 2분기 중 라운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라운지 1곳은 아직 운영 주체가 결정되지 않았으며,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공간은 1터미널 취항 항공사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라며 "여객 편의성이 유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나머지 라운지 1곳의 최종 운영 주체는 무엇인가?
- 트리니티항공의 라운지 운영 시작 시점은 정확히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