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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퇴원하며 당무에 복귀한 가운데,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계속된 장 대표의 거취 문제가 여전히 두고두고 논란의 대상이다. 장 대표의 거취 문제는 내년 2월 전까지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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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가 지속적으로 논란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퇴원하며 당무에 복귀한 가운데,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계속된 장 대표의 거취 문제가 여전히 두고두고 논란의 대상이다. 장 대표의 거취 문제는 내년 2월 전까지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검토하고 있으며 25일 최고위를 주재하는 등 당무 재장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구주류 출신의 정점식 원내대표까지 공개적으로 장 대표 사퇴론을 언급하는 등 장 대표 체제를 정리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많다. 구체적으로는 비상대책위 구성 뒤 전당대회로 새 리더십을 선출해 2028년 총선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구상이다. 다만 사퇴 시기와 방식 등을 놓고 총의가 모이지 않은 상태다. 일단 반장동혁 진영에서는 선관위 국정조사가 끝나고 정기국회 시작 전인 8월까지는 장 대표가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점식 원내대표도 장 대표 사퇴론을 둘러싼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해 '빠른 시일 내 종결돼야 한다'면서 '내년 2월 얘기도 나오는데 연내 정리될까'라는 물음엔 '내년 2월까지야 갈 수 있겠느냐'라고 답했다. 만약 장 대표가 사퇴하고 내년 2월 이전에 전당대회가 바로 치러지면 당헌·당규에 따라 후임 대표는 장 대표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8월까지만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내년 2월 이후에 전당대회를 해야 한다는 말도 있다. 반면 친한(친한동훈)계 등 비당권파 진영에서는 비대위 체제 전환 후 내년 초께 전당대회를 치르는 시나리오를 언급하고 있다. 비대위 체제 후 전대를 치르면 직전 대표 임기와 무관하게 완전히 새로 선출된 대표로 해석, 총선까지 2년 임기를 수행하는 데 공감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개혁 성향의 초·재선 위주 모임인 대안과 미래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24일 통화에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당 체질 개선 등 업무를 완료하면 전대는 내년 2월 전에라도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친한계인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도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짧은 기간 비대위를 가정하고 내년 초쯤 전대를 하는 게 합리적 방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친한계의 이런 입장에는 무소속 한동훈 대표의 행보와도 맞물려 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과 스킨십을 넓혀가고 있다. 한 소장파 의원은 통화에서 '한 의원이 추후 복당에 성공하면 총선 공천권을 겨냥한 전대 재출마를 노리지 않겠느냐는 관측은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반장동혁 진영 내에서는 현재의 단일지도체제를 집단지도체제로 변경하고 전대 시 민심과 당심 반영 비율을 조정하는 등의 작업도 필요하다는 언급이 나온다. 현행 규정대로 전당대회가 치러질 경우 장 대표가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업고 재선출될 수 있다는 반장동혁 진영의 우려에 따른 것이다. 문제는 장 대표 체제를 중단시킬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이다. 당헌상 선출직 최고위원 및 청년 최고위원 중 4인 이상이 사퇴할 경우 지도부가 해산되고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겸직하며 비대위 전환과 전대 개최 중 선택하게 되는데 현재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최고위원 한두 명의 진퇴로서 당의 진로를 결정하기는 지금 상황이 좀 어렵다는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김대식 의원도 YTN 라디오에서 '장 대표 본인이 거취를 결정하지 않는 이상, 최고위원 선출직 4명이 사퇴하지 않는 이상 어떤 방법이 있냐'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내년 2월 이전에 장 대표 사퇴와 전당대회 개최 가능성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장 대표의 최종 거취 결정 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