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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6/11/2026Defense2 min readSouth Korea

미국, 한국에 2억9천200만 달러 규모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판매 승인

Quick Look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AIM-120C-8 암람 미사일 70기와 관련 장비를 약 2억9천200만 달러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판매는 한국의 방공 능력 강화와 역내 안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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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The US State Department approved the sale of AIM-120C-8 AMRAAM missiles and related equipment to South Korea, valued at approximately $292 million. This sale is part of the Foreign Military Sales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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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2억9천200만 달러(약 4천440억원 규모) 상당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요청한 AIM-120C-8 암람(Advanced Medium Range Air-to-Air Missile·AMRAAM) 70기와 암람 유도 섹션 2대에 대한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매에는 암람 컨테이너와 제어 섹션, 지원 장비, 예비 부품, 무기체계 지원, 기밀·비기밀 소프트웨어 등도 포함된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미국 방산기업 RTX(레이시온)가 개발한 AIM-120C-8 암람 미사일은 한국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 F-15K, KF-16, F-35A 등에 장착이 가능한 핵심 무장입니다.

AIM-120C-8은 최고 속도 마하 4, 최대 사거리 120㎞의 능동 레이더 유도식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기존 모델보다 사거리와 유도 성능을 개선한 미사일입니다.

국무부는 이번 판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세력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및 국가 안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의 방공 능력을 확대하고 미군과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함으로써 현재 및 미래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번 판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기본적 군사적 균형을 변화시키지 않고 미국의 국방 태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IM-120C-8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도입으로 한국 공군의 공중 위협 대응 능력이 보강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신태희

영상: 연합뉴스TV·DVIDS·유튜브 RTX·사이트 RTX

Open Questions

  • What is the exact timeline for the delivery of these missiles?
  • Are there any specific threats that prompted this sale?
  • How does this sale fit into broader US-South Korea defense cooperation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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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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