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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대 200㎜의 폭우 예보에 따라 간부와 주민들에게 수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방심과 해이를 경계하며 강 하천 정비 등 철저한 안전 대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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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북한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최대 200㎜의 폭우 예보에 긴장하며 수해 예방 총력전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간부들의 기강 해이를 지적하며 자연재해 방지를 위한 사업에서의 최대의 적은 방심과 해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한 북한이 '최대 200㎜' 폭우 예보에 긴장하며 간부들과 주민을 상대로 수해 예방 총력전을 거듭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7일 3면에 '최대로 긴장하고 각성하여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대제목 아래 '방심과 해이는 허용될 수 없다', '강 하천정리를 강력히 추진' 등의 소제목을 단 기사를 여러 건 게재했다.
신문이 전한 예보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사이 평안남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50㎜의 폭우를 동반한 100∼150㎜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이날 밤부터 다음 날까지 북한의 중부 이남 지역과 평안북도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40∼60㎜의 강한 비가 내려 강수량이 최대 100∼20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신문은 일부 지역에 최고 초속 20m의 강풍과 천둥, 벼락까지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며 "폭우와 많은 비, 센바람, 높은 물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신문은 간부들에게 최근 큰 규모의 수해가 발생했던 데 대해 "일군(간부)들의 안온하고 해이된 사상관점과 요령주의적 일본새와 중요하게 관련되어 있다"며 간부들의 기강 해이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방심과 해이, 바로 이것이 자연재해방지를 위한 사업에서의 최대의 적"이라며 "'설마병'에 사로잡혀 귀중한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나라의 재부를 자연의 선택에 내맡긴다면 돌이킬 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간부들의 각성을 주문했다.
이어 "1분 1초라도 긴장성을 늦추고 해이되면 만회할 수 없는 대재앙을 몰아오게 된다는 것을 깊이 명심하고 선제적이며 주동적인 대책을 취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평안남도·구장군·안악군 등이 장마철에 앞서 하천 바닥파기와 제방 공사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는 소식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북한 매체들은 최근 장마철을 맞아 거의 매일 재해성 이상기후에 따른 수해 예방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Open Questions
- 간부들의 기강 해이가 수해 예방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 실제 수해 발생 시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로 예상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