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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이 2026년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학교법인 90곳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되며, 경영·재정·인사 관리 등 3개 영역 25개 지표를 평가한다.
- 9월 말 결과 발표 후 우수 법인에는 표창과 포상금을, 최하위 법인에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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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경남도교육청은 학교법인의 자구 노력을 유도하고 행정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2년마다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시행한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경남지역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년마다 시행하는 이번 평가는 학교 경영·재정·인사 관리 등 학교법인의 운영 실태 전반을 분석해 사학의 자구 노력을 유도하고 행정 운영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 대상은 유치원·대학·타 시도 법인 등을 제외한 도내 학교법인 90곳이며, 평가 대상 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다.
평가 항목은 법인 운영 책무성, 학교 운영 민주성, 회계 운영 건전성 등 3개 영역 25개 지표로 구성된다.
주요 지표로는 수익용 기본재산 관리, 법정부담금 납부, 정규 교사 채용 투명성 등이 있다.
올해는 평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법인 임원 연수 실적과 경영 홍보 실적을 새 지표로 도입하고, 사무직원의 범죄 사실을 은폐했을 경우 감점하는 항목도 신설했다.
또, 법정부담금 평가 기준 개선과 정규 교사 채용 공정성 강화 등 경남교육의 정책 방향도 적극 반영했다.
도교육청은 사학 업무나 경영평가를 담당했던 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사학기관 경영평가위원회를 운영해 7∼8월 자료 검증과 평가를 진행하며, 9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우수 법인에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성과상여금 가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최하위 등급 법인에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사학 전반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치용 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평가가 학교법인의 현장 중심 경영 내실화를 기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법인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