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8'까지 2년 계약…"의욕적이고, 멋진 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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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 레전드 마르크 판 보멀이 벨기에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그는 2년 계약으로 '유로 2028'까지 팀을 이끌며,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을 이끈 루디 가르시아 감독의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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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마르크 판 보멀은 선수 시절 유럽 주요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했으며, 감독으로서 벨기에 프로축구 로열 앤트워프에서 '더블'을 달성하며 벨기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로 2028'까지 2년 계약…"의욕적이고, 멋진 팀 만들 것"
전설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린 네덜란드 축구 레전드 마르크 판 보멀(49)이 벨기에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공식 임명됐다.
벨기에 축구협회는 대표팀 새 감독으로 판 보멀과 계약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판 보멀은 벨기에를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 올려놓은 루디 가르시아(62)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받아 내후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나눠 열리는 '유로 2028'까지 팀을 이끌게 된다.
이번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과의 8강에서 1-2로 석패한 벨기에는 월드컵 직후 프랑스 출신 가르시아 감독과 결별했다.
판 보멀은 성명을 통해 "뛰어난 선수들,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벨기에 대표팀 감독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코칭스태프와 함께 규율 있고, 의욕적인,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멋진 팀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준우승에 기여한 판 보멀은 선수 시절 PSV 에인트호번,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AC 밀란 등에서 활약하며 유럽 주요 리그 우승을 줄줄이 맛본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네덜란드 구단 PSV 에인트호번에서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PSV 에인트호번, 로열 앤트워프 등의 감독을 지냈다. 특히 벨기에 프로축구 로열 앤트워프에서 2022~2023 시즌 리그 우승과 컵대회 우승을 동시에 석권하는 '더블'을 달성, 벨기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4년 앤트워프를 떠난 후 현재까지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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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판 보멀 감독이 '유로 2028'까지 벨기에 대표팀을 이끌 것.
Very likely · Within mont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