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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경찰 모욕·폭행 시위대 향해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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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6/10/2026Politics2 min readSouth Korea

이재명 대통령, 경찰 모욕·폭행 시위대 향해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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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벨기에 방문 중 잠실 지역 시위대의 경찰관 모욕 및 폭행 행위에 대해 "도를 넘어섰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경찰관도 시민임을 강조하며, 자유로운 의사 표현은 보장하되 선을 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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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이재명 대통령은 벨기에 방문 중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 지역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일부 시위대가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을 향해 모욕과 조롱, 감금, 폭행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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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제복입은 시민…토론 보장돼야 하지만 선넘은 행위 용인 안돼

(브뤼셀=연합뉴스) 임형섭 고동욱 기자 = 벨기에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 지역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위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을 향한 일부 시위대의 모욕과 조롱이 도를 넘어섰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현장에서) 경찰관을 '가짜 경찰'로 몰거나 욕설을 하고, 심지어 감금과 폭행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저히 납득할 수도 없고 용납하기도 어려운 일들이 백주 대낮에 버젓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경찰관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며 제복을 입은 '시민'이다. 시민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고 있는 경찰에 대한 폭력행위는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민주주의 공론장을 훼손하는 결과를 낳게 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토론은 마땅히 보장돼야 하지만 선을 넘는 행위까지 용인할 수는 없다"며 "현장 경찰관과 주변 시민들에 대한 비상식적인 폭력행위가 더는 벌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의 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정부가) 잠실 시위 현장을 면밀하게 체크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덧붙였다.

Open Questions

  •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구체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 시위대의 경찰관 폭행 및 모욕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 이 대통령의 발언이 시위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가?
  • 향후 유사한 시위 발생 시 경찰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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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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