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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서면·전포 권역이 청년 친화 도시 지정 후 청년 방문객이 크게 늘고 소비도 증가했다. 특히 전포1동 청년 방문인구는 12.6% 증가했으며, 전포사잇길이 주요 사업지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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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부산 부산진구 서면과 전포 권역은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년 친화 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빅데이터 분석 결과 청년층 방문과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년 친화 도시로 지정된 부산 부산진구 서면과 전포 권역에 청년층 방문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진구는 최근 공간정보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해 청년 친화 도시 주요 정책과 사업 효과를 분석했다고 1일 밝혔다.
분석 결과 앵커 사업이 집중적으로 운영된 2025년 전포1동의 청년 방문인구는 사업 이전인 2024년보다 12.6% 증가했다.
주요 사업지 5곳 중 전포사잇길의 하루 평균 청년 방문 인구는 38만3천133명으로 나머지 4곳인 서면 1번가, 서면 젊음의 거리, 전포카페거리, 전포공구길을 크게 앞섰다.
청년 방문 인구는 1년 중 8월, 시간대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가장 많이 몰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앵커 사업에 따른 소비 효과도 눈에 띄게 늘었다.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부산 e-스포츠 나이트'에 따른 소비 금액은 평소 대비 11.6% 늘어난 1억6천130만원이었다.
부산진구의 청년 사업체는 모두 9천427개로 부산 16개 구·군 중에 가장 많다. 이 중 43%가 서면과 전포 권역에 몰려있다.
구 관계자는 "서면과 전포 권역의 청년 방문인구와 소비 규모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게 확인됐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향후 청년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고 청년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부산진구는 축적된 빅데이터를 향후 청년정책 수립에 활용할 것이다.
Very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축적된 데이터가 구체적으로 어떤 청년정책 수립에 활용될 것인가?
- 청년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향후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