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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 유학생·언론인 체류 제한 조치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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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10 hours agoPolitics1 min readSouth Korea

외교부, 미 유학생·언론인 체류 제한 조치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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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유학생 4년, 언론인 240일 체류 기간 제한 조치가 한미 인적교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 국무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은 제이슨 에번스 관리차관과 면담에서 한국 국민의 권익 침해 방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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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미국 국토안보부는 지난 16일 유학생 체류 기간을 4년으로, 외국 언론사 소속 언론인의 체류 기간을 240일로 단축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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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유학생 및 언론인 체류 기간 제한 조치가 한미 간 인적교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 국무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이슨 에번스 미국 국무부 관리차관과 만나 양국 간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관리차관은 국무부의 조직·예산 및 영사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인데 에번스 차관이 재외공관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계기에 박 조정관과 면담이 이뤄졌다.

면담에서 박 조정관은 한미 간 활발한 인적교류가 한미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미래지향적 동맹 관계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이민정책으로 한국 국민에게 의도하지 않은 피해나 부당한 권익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미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16일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유학생들의 체류 기간을 4년으로 제한하고 I비자로 미국에 오는 외국 언론사 소속 언론인의 체류 기간을 240일로 단축하는 규정을 발표한 것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한미 양국 간 다양한 소통 계기에 인적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양국 관계의 지평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pen Questions

  • 미국 국무부는 한국 외교부의 협조 요청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 미국 측은 한국 국민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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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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