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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경북 포항시장 당선인이 포항시에 철강산업과와 대학정책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그룹 회장을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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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은 지역 산업의 74%를 차지하는 철강산업 관련 부서의 부재를 지적하며 신설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대학과 청년 창업을 연계하는 대학정책과 신설도 밝혔다.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 당선인은 17일 "포항시에 철강산업과와 대학정책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포항첨단해양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산업의 74%를 철강산업이 차지함에도 관련 부서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포항공대(POSTECH), 한동대 등 대학과 청년 창업을 연결할 수 있는 대학정책과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선 직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만난 그는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포스코에 회식도 하고 돈을 풀어 지역경제를 살려달라고 했고 전기강판공장도 투자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일각에서는 시장이 자존심도 없느냐고 하는데 나는 그런 면에서는 자존심이 없다. 자존심을 찾다가는 굶어 죽는다"고 강조했다.
인수위원회 인사들의 정무특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설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영일만대교 건설과 관련해 최적의 대안을 찾고 있다"며 "의대 설립과 관련해 포항공대, 포스코와 우선 의견을 통일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Open Questions
- 인수위원회 인사들의 구체적인 직책은?
- 영일만대교 건설의 최적 대안은 무엇인가?
- 의대 설립 관련 포항공대, 포스코와의 의견 통일은 어떻게 진행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