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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이 신지면 송곡 해상에서 적조·고수온 발생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선박 25척, 드론 2대, 황토 살포기 1대 등이 동원되었으며, 어업인, 해경,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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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전남 완도군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적조와 고수온 현상으로 인한 양식 어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신지면 송곡 해상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전남도,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적조·고수온 발생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선박 25척과 황토 살포기 1대, 드론 2대 등이 동원됐으며 어업인과 해경,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드론과 기술 지도선(해양 9호)을 활용해 적조 확산 여부를 확인하고 적조 발생 상황을 전파, 군 정화선(청정 12호)을 투입해 적조 구제 물질인 머드 스톤을 살포했다.
이어 해경 방제정(방제 1호정)의 소화포 분사와 완도통발협회 어선을 활용한 수류 방제 작업 등 방제 활동이 이뤄졌다.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차광막 설치와 액화 산소 공급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는 등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김현란 완도군 해양정책과장은 "적조·고수온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적조·고수온 특보가 발령되면 먹이 공급 중단, 액화 산소 공급기 가동, 양식장 예찰 강화와 함께 적조 발생 시에는 황토 살포, 조기 출하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한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훈련 결과의 구체적인 개선점은 무엇인가?
- 향후 실제 재난 발생 시 효과는 어떠할 것으로 예상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