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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부부 박영준-송해리, 한일 클럽 슈퍼매치 동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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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7h agoSports2 min readSouth Korea

핸드볼 부부 박영준-송해리, 한일 클럽 슈퍼매치 동반 우승 도전

Quick Look

한국 핸드볼 최초로 부부 동반 우승을 달성한 박영준(인천도시공사)과 송해리(SK슈가글라이더즈)가 20일 열리는 신한 슈퍼 쏠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박영준은 일본 브레이브 킹스 가리야와, 송해리는 지라솔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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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박영준과 송해리 부부는 한국 핸드볼 사상 최초로 현역 선수 부부로서 소속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한일 클럽 슈퍼매치에서 다시 한번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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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핸드볼 사상 부부로는 최초로 H리그 통합 우승을 맛본 박영준(32·인천도시공사)과 송해리(28·SK슈가글라이더즈)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슈퍼 쏠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에서도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인천도시공사의 주장인 박영준은 일본 남자 통합 우승팀 브레이브 킹스 가리야와, 송해리는 가가와은행 지라솔과 경기에 출격한다.

19일 한국핸드볼연맹에 따르면, 박영준-송해리 부부는 2025-2026시즌 소속팀이 통합 우승을 일구면서 현역 선수 부부가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최초의 사례를 열었다.

남편 박영준은 핸드볼연맹을 통해 "최초로 현역 부부 우승 기록을 세운 것은 너무나 기쁘다"며 "비록 아내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크게 다쳐 지난 시즌 재활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지만, 코트 밖에서 팀원들을 진심으로 응원해 줬기에 우승 타이틀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일본 브레이브 킹스를 두고 "이제 일본은 아시아 최고 팀이라고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며 "빠른 패스워크와 강력한 윙 플레이가 강점인 만큼, 수비수로서 이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송해리는 "일본팀 스피드가 아주 빠르고 패스워크가 좋은 데다 우리보다 게임 감각도 더 좋을 것 같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면서도 "한일전이기 때문에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더라도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코트 밖에서라도 팀을 철저히 보필해 승리하겠다"고 남편과 보조를 맞췄다.

한일 클럽 슈퍼매치 남자부 경기는 오후 1시, 여자부 경기는 오후 3시 20분에 각각 시작한다.

Open Questions

  • 한일전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 부부 선수들의 활약상은 어떠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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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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