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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멜로니 총리 겨냥 '이란 전쟁 협조 미진' 공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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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d agoWorld2 min readSouth Korea

트럼프, 멜로니 총리 겨냥 '이란 전쟁 협조 미진' 공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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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갈등 속에서 이탈리아가 이란 전쟁 과정에서 협조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수십 년간 미국의 보호를 받아왔음에도 시험대에 섰을 때 협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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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외교 갈등 속에서 이탈리아가 이란 전쟁 과정에서 비협조적이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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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 과정에서의 협조 미진 거론하며 공세 이어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자신과 갈등하고 있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에 대한 비판 공세를 21일(현지시간)에도 계속 이어갔다. 이번엔 이란전쟁 과정에서 도와주지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탈리아와 그 총리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그들이 제기하는 매우 심각한 핵 위협에 휘말리는 일 따위는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년 동안 우리가 그들을 지켜왔지만, 시험대에 섰을 때 그들(이탈리아)은 우리와 세계 다른 나라들을 지켜주지 않는다"며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맥락상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대이란 전쟁을 수행하는 동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인 이탈리아가 비협조적이었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때 상선 호위 등을 위한 군함 파견을 나토 회원국 등에 요청했을 때 이탈리아를 포함한 나토 회원국들이 응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한 '뒤끝'으로도 해석된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멜로니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15∼17일·프랑스) 기간 멜로니 총리가 자신에게 사진을 찍자고 애걸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멜로니 총리는 이에 반박하면서 두 정상의 마찰은 양국간 외교 갈등 사안으로 비화했다.

이탈리아는 항의 차원에서 안토니오 타야니 외무장관의 방미를 취소하기도 했다.

Open Questions

  • 이탈리아의 향후 대응은 무엇인가?
  • 미-이 관계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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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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