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gather
Back태풍 '바비' 북상, 중국 동북부 휴교령·주민 대피 이어져
태풍 '바비' 북상, 중국 동북부 휴교령·주민 대피 이어져
Developing
연합뉴스7h agoWorld2 min readSouth Korea

태풍 '바비' 북상, 중국 동북부 휴교령·주민 대피 이어져

Quick Look

중국 남부를 강타한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동북부 지역에 휴교령과 주민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허베이성 청더에서는 폭우로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중국 남부를 강타한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중국 동북부 지역에 휴교령과 주민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허베이성 청더에서는 폭우로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Font size

베이징 북동쪽 허베이성, 폭우로 차 떠내려가…도로 유실로 주민 고립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 남부를 강타한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중국 동북부 곳곳에서 휴교령과 주민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는 이날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수업과 야외 활동, 건설 공사 중단을 지시했다. 지역 내 관광지 94곳도 임시 폐쇄됐다.

선양시는 시민에게 재택근무와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12개 관계기관에서 3천5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구조와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선양 시내 곳곳에서는 도로가 침수돼 일부 버스 노선과 지하철역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랴오닝성 전역에서 17만여명이 대피했다.

베이징 북동쪽 허베이성 청더에서도 폭우로 차량 여러 대가 급류에 휩쓸렸으며, 도로가 유실돼 주민들이 한때 고립됐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안후이성에서는 전날 주민 6만1천여 명이 대피했으며, 공원이 폐쇄되고 저수지에서는 홍수에 대비한 방류가 이뤄졌다.

기상 당국은 13∼14일 안후이·장쑤·산둥 등에도 집중 호우가 예상돼 2차 재해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당국은 또 태풍 '바비'가 시속 10∼15㎞의 속도로 북상한 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점차 세력이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15일께 산둥반도를 거쳐 서해에 진출할 것으로 관측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 태풍 '바비'가 15일께 산둥반도를 거쳐 서해에 진출할 것으로 관측된다.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정확한 피해 규모는?
  • 복구 작업은 언제 완료될까?

Related Topic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Related Stories

South Korea, US, Japan Combine Strengths for Global SMR Market Entry
Developing·7h ago

South Korea, US, Japan Combine Strengths for Global SMR Market Entry

South Korea, the US, and Japan have signed an MOC to jointly enter the global Small Modular Reactor (SMR) market, leveraging South Korea's manufacturing and construction expertise, the US's advanced technology, and Japan's experience. This move is seen as a strategic response to China and Russia's price-competitive approach in the nuclear power market, aiming to offer a competitive alternative in the growing Asia-Pacific region.

연합뉴스
More on this topic태풍 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