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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자재 구매 미끼 중소업체 접근 시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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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9h agoCrime2 min readSouth Korea

공무원 사칭 자재 구매 미끼 중소업체 접근 시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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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의 인물이 공무원을 사칭해 관급 자재 구매를 미끼로 중소업체에 접근하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업체 관계자들이 의심스러운 점을 확인하기 위해 구청에 연락하면서 사칭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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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최근 불상의 인물이 공무원을 사칭해 관급 자재 구매를 미끼로 중소업체들에 접근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무원이 개인 연락처로 전화를 유도하는 점 등을 수상히 여긴 업체 관계자들이 구청으로 확인 전화를 걸면서 사칭 사실이 탄로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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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자재 구매·대리 구매 요청 안해…반드시 사실 여부 확인해야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최근 불상의 인물이 공무원을 사칭해 관급 자재 구매를 미끼로 중소업체들에 접근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일 울산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 지역 내 건설, 소방 용품, 전자제품 판매 업체 등 4곳에 구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의 전화가 잇달아 걸려 왔다.

구청 문화체육·건설·관광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 실명과 직책으로 자신을 소개한 이 인물은 구청 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려고 한다며 공사 견적과 물품 납품 등을 요청했다.

이 인물은 "지금 외근을 나갈 예정이니 잠시 후 알려주는 특정 휴대전화 번호로 다시 연락을 달라"며 우회 연락을 유도하거나, "당장 급하게 미팅해야 한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들 업체 모두 실제 금전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공무원이 개인 연락처로 전화를 유도하는 점 등을 수상히 여긴 업체 관계자들이 구청으로 확인 전화를 걸면서 사칭 사실이 탄로 났다.

북구 관계자는 "공무원이 전화로 특정 업체에 자재 구매를 요구하거나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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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칭 인물의 신원은 밝혀졌는가?
  • 이러한 사기 시도가 더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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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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