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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근현대 서화 특별전 '난초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천 리를 가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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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6/2/2026Culture1 min readSouth Korea

예술의전당, 근현대 서화 특별전 '난초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천 리를 가네' 개최

Quick Look

예술의전당은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근현대 서화 소장품 특별전 '난초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천 리를 가네'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 말기 문인화부터 현대 한국화까지 2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난초의 상징성과 한국 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예술의전당은 근현대 서화 소장품 특별전을 개최하며, 이번 전시는 조선 말기 문인화에서 현대 한국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조망한다. 난초가 상징하는 선비의 지조가 현대 작가들의 조형 언어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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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천 리를 가네'…6일부터 무료 관람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오는 6일부터 근현대 서화 소장품 특별전 '난초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천 리를 가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이 소장한 근현대 서화 20여 점을 중심으로, 조선 말기 문인화에서 현대 한국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조망한다. 난초가 상징하는 선비의 지조가 격동의 근현대를 거쳐 현대 작가들의 조형 언어로 확장되는 과정을 서사적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광복 전후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이하응의 '묵란 선면'과 안중식의 '기명절지 대련' 등 조선 후기 작품을 통해 선비들의 정신세계를 담아낸 사군자와 문인화 전통을 살펴본다.

오세창, 조석진 등 근대 화단의 거장들이 함께 그린 1911년작 '합작도 칠가묘'에는 일제강점기에도 예술로 연대했던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2부에서는 광복 이후 현대 한국화로의 전환을 다룬다. 이응노와 김기창 등 전통 필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형 세계를 구축한 작가들의 작품은 현대 한국화의 확장을 보여준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 참여형 '합작도 만들기' 체험과 하루 두 차례 무료 도슨트 해설이 마련된다.

전시는 7월 5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

Open Questions

  • 특별전의 구체적인 작품 수는 몇 점인가?
  • 합작도 만들기 체험의 상세 내용은 무엇인가?
  • 도슨트 해설은 어떤 내용을 다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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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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