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평화적 집회 보장, 불법 행위는 단호 대처 당부
김민석 총리, 임기 마지막 날 경찰·소방 격려하며 법과 원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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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임기 마지막 날 서울 송파경찰서와 송파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합법적 집회 보장과 불법 행위 단호 대처를 당부하며, 후임 총리에게도 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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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김민석 국무총리가 임기 마지막 날을 맞아 경찰과 소방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합법적 집회 보장과 불법 행위 단호 대처를 강조했다. 이날 국회에서는 김 총리의 후임자인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되었다.
"합법적·평화적 집회 보장해야…불법 행위는 단호 대처"
김민석 국무총리가 30일 임기 마지막 일정으로 경찰·소방 기관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이날 밤 9시께 서울 송파경찰서를 방문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 관리를 총괄하는 조정래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과 오상택 송파경찰서장 등 지휘부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현장 경찰관들에게 "참정권 보장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는 열린 마음으로 깊이 경청하고,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집회는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면서도 "이를 빌미로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법질서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서 단호히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김 총리의 후임자인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총리는 "오늘 자정이면 제가 총리직을 마친다"면서 "공직자분들이 국민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의미가 있다는 뜻에서 특별히 송파서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참정권 문제 제기를 경청해야 하지만 불법적인 것에는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점을 거론하고는 "(이런 언급엔) 송파서에서 애쓰는 직원분들에 대한 격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제가 대신 전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이어 송파소방서를 찾아 "송파는 소방수요가 매우 높은 곳으로 안전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며 "대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형 복합 재난뿐만 아니라 집중 호우 등 풍수해 위험도 커지고 있어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도 실질적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통해 소방관분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가장 고생하는 소방을 제가 마지막까지 챙기고 있으니 후임 총리께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챙기시라는 저 나름의 의미로 (기관을) 찾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Open Questions
- 한성숙 신임 총리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의 현재 상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