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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선 추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대산항에 기항했던 비지오호의 재유치를 추진 중이며, 하반기 드림호 등도 유치할 계획이다. 한중 해운회담에서 대산항-스다오항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도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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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충남 서산시는 대산항을 국제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 크루즈선 유치 및 항로 개설에 힘쓰고 있다. 이는 2011년 준공된 대산항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국제 크루즈선 추가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서산시는 지난달 27일 중국인 관광객 1천620명을 태우고 대산항에 도착했던 10만t급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호가 다음 달 또 기항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서산에서는 2024년부터 매년 1차례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한 적은 있으나, 다른 나라에서 출발해 서산에 기항하기는 비지오호가 처음이었다.
시는 하반기 중국 국적 '드림'호 등 다른 국제 크루즈선 유치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달 4∼5일 진행된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는 대산항과 중국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 스다오(石島)항을 주 3회 오가는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도 확정됐다.
시는 항만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확대 등 대산항이 국제 관문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2011년 준공된 대산항이 10여년의 세월을 넘어 사람이 오가는 국제 관문으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산항이 가진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추가 크루즈선 유치 성공 여부
- 항로 개설 후 실제 이용객 수
- 대산항 국제 관문화 계획의 구체적 실행 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