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gather
Back우버, 휴스턴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경쟁 본격화
우버, 휴스턴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경쟁 본격화
Developing
연합뉴스3h agoTech2 min readSouth Korea

우버, 휴스턴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경쟁 본격화

Quick Look

우버가 루시드, 뉴로와 협력해 내년 중반부터 휴스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뉴로는 이미 휴스턴에서 시험 운영 중이며, 우버는 루시드로부터 3만 5천 대의 전기차를 구매 계약했다. 휴스턴은 웨이모, 테슬라에 이어 우버까지 로보택시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우버는 자체 개발 대신 협업을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웨이모와도 협력 중이다. 이번 휴스턴 서비스는 웨이모의 독립 서비스에 대응하는 성격도 가진다.

Font size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州) 휴스턴에서 웨이모와 테슬라에 이어 우버까지 자율주행 무인 택시(로보택시) 경쟁에 뛰어든다.

18일(현지시간) CNBC방송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는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뉴로와 손잡고 내년 중반부터 휴스턴에서 로보택시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뉴로가 이미 휴스턴에서 로보택시를 시험 운영 중이며, 향후 수주일 안에 테스트 차량 대수를 늘려 추가적인 안정성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우버는 루시드와 로보택시 최소 3만5천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휴스턴에서 루시드-뉴로 무인 전기차량을 위한 차고지와 전용 충전소 임대 계약도 맺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기차 고속 충전기 40대, 정비소 15곳이 설치된다.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인 우버는 과거 자체 무인 운전 차량을 개발하려 했지만 2020년 해당 사업부문을 매각하고, 협업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로보택시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웨이모와도 손잡고 오스틴, 애틀란타, 피닉스에서 로보택시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웨이모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댈러스 같은 주요 도시에서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독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우버도 이에 맞설 로보택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우버는 뉴로에 5억 달러를 직접 투자했으며, 루시드에도 별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은 최근 로보택시 기업들이 속속 도전하고 있는 지역으로도 꼽힌다.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웨이모가 올해 2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테슬라는 4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Open Questions

  • 우버 로보택시의 구체적인 요금 체계는?
  • 안전성 검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Related Topic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Related Stories

두산로보틱스, 피지컬 AI·산업용 휴머노이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전환 선언
Developing·12h ago

두산로보틱스, 피지컬 AI·산업용 휴머노이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전환 선언

두산로보틱스가 출생률 저하와 고령화로 인한 제조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피지컬 AI와 산업용 휴머노이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표 대표는 "가장 똑똑한 AI 모델도 컵 하나를 사람처럼 잡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시뮬레이션과 실제 환경 간 기술 격차 해소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LG AI 연구원장 "글로벌 빅테크 협업 확대 속 기술 주권 지켜야"
Developing·13h ago

LG AI 연구원장 "글로벌 빅테크 협업 확대 속 기술 주권 지켜야"

LG AI 연구원장이 글로벌 빅테크들의 국내 제조 데이터 및 기술 노하우 확보 협업 확대에 대해 경고하며, 국내 기업들이 핵심 데이터와 기술 주권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경쟁이 산업 현장 문제 해결로 전환되고 있으며, 국내 AI 경쟁력에 대한 과도한 비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More on this topic우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