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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콘서트 연계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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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d agoTravel3 min readSouth Korea

BTS 콘서트 연계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 마무리

Quick Look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를 계기로 추진한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틀간 11만 명이 관람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숙박난 해소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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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계기로 도시 전역을 축제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는 공연 관람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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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계기로 추진한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틀간 총 11만명이 관람하며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K-팝 공연 도시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티켓 없이 공연장을 찾은 팬들까지 더하면 실제 부산을 방문한 인파는 더 많았다.

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로 공연 기간 중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220회 이상 증편·연장 운행, 부산김해경전철 48회 증편, 시내버스 배차 간격 단축 등 촘촘한 특별수송대책을 가동했다.

전세버스 전용 주차장 2곳, 일평균 235대 및 공연장 주변 시설 주차장 10곳 등을 마련해 공연장 주변에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지했다.

주최 측, 부산시, 경찰, 소방, 교통공사 등은 총 4천790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부산 전역에 러브송라운지·포트빌리지·웰컴센터 등이 마련돼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11일부터 13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3만1천263명이 입국한 김해국제공항에서는 8천2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부산역 웰컴센터에서는 총 2만6천245명이 다녀갔다.

해운대 구남로 러브송라운지에 10만명, 부산항 제1부두 포트 빌리지 부산에 5만여명, 광안리해수욕장 드론 라이팅쇼에 5만4천명이 몰렸다.

공연 특수는 지역경제 전반의 소비 활성화로 이어졌다.

부산역·광안리·해운대의 관광기념품점 하루 평균 매출은 약 854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했고 특히 14일에는 최고 매출 약 1천410만원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테마 시티투어버스에는 705명이 탑승했으며, 부산 미식 가이드북 2천500부는 전량 소진됐다.

한꺼번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바람에 숙박업소가 턱없이 모자라자 시는 종교계·대학·공공기관과 협력해 템플스테이, 수련원, 시민 홈스테이 등으로 총 1천776명에게 숙식을 제공했다.

부산시는 통신사·신용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부산연구원 현안 연구, 방문객 설문조사 등을 추진해 이번 공연과 연계 행사의 관광 파급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Open Questions

  •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언제 발표되는가?
  • 향후 유사 프로젝트 추진 계획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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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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