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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에게 여권만으로 통장 및 카드 개설, 금융 상담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 전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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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외국인 유학생들은 입국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기 전까지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경남도가 은행과 협력하여 이를 개선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권만으로 통장·카드 개설, 대학 출장 서비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은행은 대학 인근에 외국인 유학생 전담 영업점을 20곳씩, 총 40곳 지정해 현금인출기·폰뱅킹 사용법 등 금융 상식 제공과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포함한 유학생 맞춤형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창원·남해캠퍼스)·가야대·영산대 양산캠퍼스·동원과학기술대·김해대·한국승강기대 등 8개 대학에서 여권을 활용한 통장·카드 개설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입국 후 2∼3개월 동안 외국인등록증을 받을 때까지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NH농협은행은 8개 대학이 신분을 확인하는 공문을 보내오면 외국인등록증이 없어도 여권만으로 유학생에게 통장·카드를 개설해 준다.
BNK경남은행은 통장·카드 출장 개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트남, 중국 국적 글로벌 서포터즈가 대학을 방문해 다국어로 통장·카드 개설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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