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Look
- 홈플러스 협력사들이 회생 실패 시 동반 파산 위험을 경고하며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탄원을 제기했다.
- 47%의 협력사가 매출 절반 이상을 홈플러스에 의존하고 있어, 파산 시 판매 채널 상실과 지역 농가 판로 막힘 등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홈플러스 협력사들이 홈플러스의 파산 가능성에 대해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탄원을 제기했다. 이는 홈플러스의 회생 계획안 가결 시한을 앞두고 나온 조치다.
협력사 중 47%, 매출 절반 이상이 홈플러스서 나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홈플러스에 상품·용역을 제공하는 협력사들이 1일 홈플러스가 파산하면 수많은 중소 협력사도 함께 무너지게 된다며 '홈플러스를 지켜달라'는 탄원을 제기했다.
이날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협력사들은 이날 국민신문고에 탄원을 제기하고, 서울회생법원에 협력사 직원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를 전달한다.
성명서에는 "홈플러스에 상품과 용역을 제공하는 4천603개 협력사 중 약 47%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홈플러스를 통해 발생하고 있어 홈플러스가 회생에 성공하지 못해 파산하게 되면 수많은 중소 협력사도 판매 채널을 잃고 함께 무너지게 될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홈플러스는 "연간 3조원의 농·축·수산물을 판매해왔고, 이중 국내산 농·축·수산물 판매액은 1조9천억원에 이른다"며 "홈플러스가 파산하면 지역 농가의 판로가 막히고, 대도시 소매시장이 독과점화돼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홈플러스 직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도 파산을 막아달라는 탄원을 국민신문고에 올리고 서명운동을 한 바 있다.
한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는 진보당과 함께 이날부터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인 3일 오후 6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50시간 연속발언'을 시작한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홈플러스 회생 계획안이 부결될 경우, 다수의 중소 협력사가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
Likely · Within days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
Possible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무엇인가?
- 홈플러스 회생 계획안의 성공 가능성은?
- 협력사들의 대안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