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새 교섭단체, 민주당 의회 독점 규탄하며 의장단 선거 투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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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새 교섭단체 '혁신진보시민연대'가 1일 민주당의 의회 독점을 규탄하며 의장단 선거 투표를 거부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독단적 태도를 비판하며 향후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에도 불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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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제13대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독점을 규탄하며 새 교섭단체 '혁신진보시민연대'가 의장단 선거 투표를 거부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협치를 외면하고 독단적으로 의장단을 구성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제13대 전북 전주시의회의 새 교섭단체인 '혁신진보시민연대'가 1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독점을 규탄하며 의장단 선거 투표를 거부했다.
조국혁신당 5명, 진보당 1명, 무소속 4명 등 총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혁신진보시민연대는 전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협치를 외면한 채 사실상 의장단 구성을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며 투표 불참의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전주 정치는 더불어민주당 일당 독점 체제 속에서 견제와 감시 기능이 마비됐고, 시의회는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며 "기득권의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오늘의 투표 거부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대화와 타협을 무시한 다수당의 횡포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고 덧붙였다.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들은 "민주당이 원 구성 과정에서 보여준 독선적인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향후 진행될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며 "다수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제13대 전주시의회는 전체 36석 중 민주당이 26석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의석수를 점하고 있다.
다수당인 민주당은 예정대로 원 구성을 강행할 계획이지만, 소수당 연합인 혁신진보시민연대가 실력 행사에 나서면서 향후 의회 운영에 난항이 예상된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혁신진보시민연대는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에도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향후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 참여 여부는?
- 민주당의 향후 대응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