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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해군 경비함 '우슈말'이 킨타나로오주 이슬라 무헤레스 화물 부두에서 입항 중 속도를 줄이지 못해 정박 중이던 화물 페리선 '울트라카르가 3호'와 충돌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양 선박 모두 상당한 손상을 입었으며, 경비함 클러치 시스템 결함이 원인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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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멕시코 해군 경비함이 정박 중이던 화물 페리선과 충돌하여 양 선박이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 경비함의 클러치 시스템 결함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통제력을 잃은 멕시코 해군 경비함이 정박 중이던 화물 페리선과 충돌했습니다.
18일 미국 해운 조선 전문 매체 더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The Maritime Executive) 보도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동부 킨타나로오주의 이슬라 무헤레스 화물 부두에서 멕시코 해군 소속 해안경비함 '우슈말'(Uxmal, P-335)이 입항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정박 중이던 민간 화물 페리선 '울트라카르가 3호'의 측면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경비함 앞부분이 찌그러지고 페리 선체에 구멍이 뚫리는 등 두 선박 모두 상당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멕시코 해군의 초기 조사 발표에 따르면 경비함의 클러치 시스템에 결함이 발생해 기어가 변속 되지 않아 스크류 회전 방향을 반대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배의 속력을 늦추지 못하고 페리를 향해 그대로 밀고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황성욱
영상: X 멕시코 해군·@LupitaJuarezH·@JJDiazMachuca·사이트 더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quintanaroohoy·xe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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