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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집유장에 납품되는 원유 14건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농약 등 71종의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유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모든 시료에서 유해 잔류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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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집유장에 납품되는 원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물용의약품, 농약 등 유해물질 잔류 여부를 검사했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집유장(축산 농가에서 생산한 우유를 모아 놓는 곳)에 납품되는 원유(原乳)를 대상으로 잔류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 검사는 동물용의약품이나 농약 등 유해물질 잔류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우유와 유가공품의 제조·가공 공정에 사용되는 원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검사는 울산을 비롯해 경북 경주, 경남 양산, 부산 기장 등 인근 지역 젖소 농장에서 생산하는 원유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농장에서 집유장까지 원유 운반에 사용된 차량까지 검사 대상에 포함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농장 시료 11건, 차량 시료 3건 등 총 14건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61종, 농약 9종, 환경유래물질 1건 등 총 71종 물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잔류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유제품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유해잔류물질을 전면 차단해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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