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Look
달러-원 환율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은 금리 동결을 예상하지만, 점도표와 인플레이션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신호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예상된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했다. 시장은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지만, 인플레이션 전망과 점도표에 주목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넓혔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는 가운데 달러인덱스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도 보조를 맞췄다.
18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90원 오른 1,515.5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513.40원과 비교하면 2.10원 상승했다.
케빈 워시 신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FOMC 회의에서 이날 기준금리가 결정된다. 시장은 금리동결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분기 경제전망요약(SEP)이 함께 나오는 만큼 시장은 FOMC 위원들이 바라보는 인플레이션 전망과 점도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회의에서 매파적 위원들이 목소리를 키운 점을 고려할 때 금리 경로 자체는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준금리 전망치가 얼마나 상향될지가 관건이다.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12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38.2%, 25bp 인상될 확률을 43.0%로 반영하고 있다. 점도표가 이보다 낮은 금리인상 폭을 가리키면 달러인덱스는 비둘기파적 프라이싱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외환 전략 총괄은 "워시가 어떤 신호를 보낼지는 불확실하다"며 "그가 점도표를 축소하려 들지, 새로운 틀을 제시하려 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2시 21분께 달러-엔 환율은 160.220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908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7594위안에서 움직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98원을 나타냈고, 역외 위안-원 환율은 223.97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518.00원, 저점은 1,509.10원이었다. 변동 폭은 8.90원이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50억200만달러였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음
Very likely · Within days
점도표 상향 조정 시 달러 강세 지속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FOMC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전망은?
- 점도표는 얼마나 상향 조정될까?
- 신임 연준 의장의 향후 통화정책 신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