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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i|SSG Landers Seek Ace Pitcher After Ending 13-Game Losing Streak
SSG Landers Seek Ace Pitcher After Ending 13-Game Losing St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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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Landers Seek Ace Pitcher After Ending 13-Game Losing St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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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프로야구#김광현#외국인투수#연패탈출#선발투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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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전날 구단 역대 최다 연패인 13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고민은 이제 믿음직한 에이스 선발 투수를 구하는 것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연패를 끊어주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확실한 에이스 투수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그런 상황이 못 된다"며 "프런트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LG 트윈스전부터 이어진 13연패의 원인으론 에이스 선발 투수의 부재가 거론된다.

에이스 김광현이 올 시즌을 앞두고 왼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데 이어 영입한 외국인 투수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앤서니 베니지아노는 11경기에 나서 1승 4패에 평균자책점 5.81, 타케다 쇼타는 10경기에 등판해 1승 6패에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역시 이들은 각각 한 번씩밖에 올리지 못했다.

지난달 1일 부상 이탈한 미치 화이트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히라모토 긴지로는 4경기 나와 승리 없이 3패에 평균자책점 9.54를 작성했다.

현재는 퓨처스(2군)리그에 내려간 상황이다.

토종 선발 투수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

전날 25일 만에 1군 무대에 오른 백승건은 선발로 나섰지만 초반 제구 난조 끝에 조기 강판당했고,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에 SSG는 화이트의 부상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새 외국인 투수를 찾는 상황이다.

이 감독은 "백승건의 선발 자리는 신인 김민준이 메울 확률이 높다"며 "긴지로는 2군에서 불펜으로 3이닝 깔끔하게 던졌다고 해서 앞으로 어떻게 기용할지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패 이후 새로운 고민을 떠안은 SSG는 선수층 강화를 통해 반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 감독은 "백업 선수층을 강화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선수층이 얇다 보니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며 "여러 선수를 써보면서 살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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