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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월드컵 응원전 특수…맥주·안주류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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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3 sa önceBusiness4 dk okumaSouth Korea

편의점, 월드컵 응원전 특수…맥주·안주류 매출 급증

Hızlı Bakış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 응원전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인근 편의점들이 특수를 누렸다. 맥주, 얼음컵, 안주류 매출이 급증했으며 돗자리, 보조배터리 등도 인기를 끌었다. 편의점들은 냉장 집기 추가 설치, 재고 확대 등으로 수요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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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 응원전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인근 편의점들이 특수를 누렸다. 맥주, 얼음컵, 안주류 매출이 급증했으며 돗자리, 보조배터리 등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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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쿨토시 등도 불티…냉장집기·외부POS 추가해 대응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지난 19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 응원전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인근 편의점들이 또 한 번 특수를 누렸다.

맥주와 얼음컵, 안주류 매출이 급증했고 돗자리, 보조배터리 같은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광화문광장에 서울시 추산 1만8천명의 인파가 모여 거리 응원을 벌이면서 광화문 인근 GS25 매출은 지난해 같은 날보다 183.7%, 전날보다 38% 증가했다.

맥주 매출이 전년 대비 693.7% 늘었고 무알코올 맥주(3천972.6%), 하이볼(516.2%), 얼음컵(568.3%) 등의 판매도 크게 증가했다.

평소 주류 매출이 거의 없는 평일 오전 시간대여서 매출 증가율이 유독 높았다.

더운 날씨에 생수(270.7%), 탄산음료(168.4%) 등이 인기를 끌었고, 경기 응원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려는 수요에 도시락(142%), 주먹밥(83%), 샌드위치(106.9%) 등 간편식 수요도 두드러졌다.

CU는 광화문 인근 10여개 점포의 매출이 전날 대비 3.8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에 얼음(332.5%), 생수(301%), 아이스드링크(266.6%), 탄산음료(154.5%) 등이 인기를 끌었다.

하이볼 매출이 514.3% 폭증했고 맥주(234.1%), 와인(220.8%), 소주(174.4%) 등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삼각김밥(165.8%), 즉석치킨(255.1%), 스낵류(177.4%) 등 안주·간식 수요도 높았다.

돗자리, 보조배터리, 휴대폰 케이블 등도 매출이 2∼4배로 늘었다.

세븐일레븐 역시 광화문광장 인근 10개 점포의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출이 전일 대비 304% 급증했다고 밝혔다.

맥주 매출은 전일 대비 무려 173배 폭증했고, 무알코올 맥주도 25배 늘었다.

이외에도 이온음료(18배), 차음료(637%), 탄산음료(618%), 생수(510%), 얼음(334%) 등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렸다. 햇빛을 가리기 위한 쿨토시·목토시(248%) 매출 역시 급증했다.

이마트24는 광화문 인근 점포의 매출이 전일(18일) 대비 최대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주류(350%)를 비롯해 젤리(194%), 과자(146%), 라면(89%) 등 간편식과 생수(76%), 파우치음료(59%), 탄산·스포츠음료(58%) 등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맥주 매출은 143%, 얼음컵은 233% 급증했다.

편의점 업계는 대규모 인파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고 밀려드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했다.

CU는 광화문 인근 상권의 거리 응원 대응을 위해 냉장 집기 등을 추가 설치하고 음료, 간편식, 스낵 등의 재고를 평소보다 3배 이상 늘렸다.

또 1차전 체코와의 경기 당일 오피스가를 중심으로 즉석 치킨 수요가 높았던 것을 반영해 한 마리 치킨과 꼬치류 등 치킨 인기 품목 재고를 최대 5배 이상 확대했다.

이마트24는 광화문 인근 점포를 중심으로 생수와 맥주 발주량을 평소 대비 약 150% 확대했고, 일부 점포는 매장 외부에 추가 판매정보단말기(POS)를 추가 설치해 운영하기도 했다.

Açık Sorular

  • 향후 월드컵 경기 일정에 따른 편의점 매출 변화는?
  • 이번 특수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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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haber ilk olarak şurada yayınland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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