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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반려동물 장례 수요 증가에 맞춰 공설 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를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시설은 화장로, 추모실, 자연장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물보호법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예약부터 장례 절차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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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반려동물 장례 수요 증가에 따라 33억9천700만원을 들여 공설 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를 조성했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공설시설에서 반려동물의 장례를 치를 수 있는 공공 장묘서비스가 시작된다.
제주도는 공설 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가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는 반려동물 장례 수요 증가에 따라 33억9천700만원을 들여 시설을 조성했으며 공개모집과 심의를 거쳐 어름비㈜를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운영기관은 시설 관리와 장례 서비스, 안전관리 등을 맡고 예약부터 장례 절차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동물보호법' 상 반려동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설은 제주시 애월읍 어름비로에 있으며 화장로 2기와 추모실 2실, 봉안당 350기, 자연장지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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