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5∼6·중1 일부 도입…교육과정개발평가원 설립해 지원
2033학년도 대입 개편 앞두고 2032년까지 초·중·고 전반에 정착
Hızlı Bakış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 2032년까지 초·중·고 전반에 정착시키고,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설립해 평가의 공정성과 교사 업무 부담을 줄이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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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033학년도 대입 개편을 앞두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자 서·논술형 평가 확대를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초·중학교에 서·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점진적으로 초중고 평가 전체를 서·논술형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신설해 변화를 지원하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인재 양성·교육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은 2일 전남광주통합교육청 광주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초·중학교의 평가를 100% 서·논술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케이(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에서 촘촘한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대학 입시 경쟁력 저하를 우려할 수 있는데 국가 정책에서도 서술형 평가로 나아가지 않으면 미래 인재를 기를 수 없다는 합의가 돼 있다"며 "평가의 공정성 확보가 중요한 만큼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설립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는 이날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논술형 평가 도입, 평가원 설립, 학교 현장 교육과정 운영 권한 강화, 교원 인사 개선 등 내용을 담은 교육 혁신 구상을 발표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전남광주교육청은 올해 지침 마련, 교원 연수, 평가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일부 과목·지역·학교 등을 시작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적용 범위를 늘려 2032년까지 초·중·고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평가의 공정성과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손 글씨 답안을 디지털화하고 채점, 피드백을 돕는 인공지능(AI) 평가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다만 AI는 채점을 지원하는 보조 도구로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교사의 전문성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준비위는 교원 인사를 1월 중 조기 발표해 2월 중 2주간의 새 학년 준비 기간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도록 교육부에 현행 교원 인사 승인 일정을 최소 10일 이상 앞당겨달라고 건의하겠다고도 밝혔다.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은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 과정 개발, 수업, 평가, 대입 진학 지원, 교육과정 컨설팅 등 종합적인 기능을 현장 중심으로 수행하도록 한다.
특별시교육청은 오는 9월 평가원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내년 3월 개원해 문항 개발, 예시 문항 및 채점 기준(루브릭) 보급, 평가 민원 대응을 교육지원청과 협업하도록 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도입 범위에 대해 학년은 정했으나 모든 지역과 학교를 대상으로 할지, 일부에서만 시범 시행할지 아직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경범 준비위원장은 "중학교 1학년은 1학기에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자유학기제가 있어 서·논술형 평가를 연습·시험해볼 수 있다"며 "초등의 경우 한번 평가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도와 기본 학력과 문해력을 갖추고 졸업할 수 있도록 2년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수행평가나 시험에서 서술형 평가가 20∼30%를 차지하고 교사들도 관련 교육을 꾸준히 해왔다"며 "2033학년도 대입 개편안으로 내신·수능의 절대평가화, 서·논술형 확대 등 제안이 나오고 있어 미래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수업이 아닌 평가부터 이뤄지는 변화로 예상되는 우려에 대해 김 준비위원장은 "평가가 바뀌어야 수업이 바뀌고 현실이 바뀌기 때문에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기회가 전남광주에 가장 먼저 와서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적기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단편적 정답 찾기를 끝내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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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일부 과목·지역·학교에 서·논술형 평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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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까지 초·중·고 전반에 서·논술형 평가 정착
Muhtemel · Yıllar içinde
올해 9월 평가원 설립추진단 구성 및 내년 3월 교육과정개발평가원 개원
Çok muhtemel · Aylar içinde
Açık Sorular
- 서·논술형 평가 도입 범위가 모든 지역과 학교에 적용될지?
- 교원 인사 승인 일정 단축 건의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