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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설 계획에 대해 신광면 일부 주민들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주민대책위원회는 주민 공론화와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하며,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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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입지 신청지 중 하나인 신광면 주민 일부가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주민 수용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하며,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세 줄 요약
경북 포항시가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설과 관련,입지 신청지 두 곳 중 한 곳인 신광면의 일부 주민이 반대에 나섰다.
'신광면 폐기물처리시설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할 공공사업임에도 주민수용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반대한다"며 "상당수 주민은 올해 3월과 5월이 돼서야 단순한 지역 시설이 아니라 대규모 폐기물처리시설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주민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상태에서 형성된 주민 수용성은 다시 검증돼야 한다"며 "신광은 국보 냉수리 신라비 등 역사문화유산이 많은 곳인데도 충분한 검토와 고려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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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포항에코빌리지) 건설과 관련,입지 신청지 두 곳 중 한 곳인 신광면의 일부 주민이 반대에 나섰다.
'신광면 폐기물처리시설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할 공공사업임에도 주민수용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반대한다"며 "상당수 주민은 올해 3월과 5월이 돼서야 단순한 지역 시설이 아니라 대규모 폐기물처리시설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주민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상태에서 형성된 주민 수용성은 다시 검증돼야 한다"며 "신광은 국보 냉수리 신라비 등 역사문화유산이 많은 곳인데도 충분한 검토와 고려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주민이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와 공론화 절차를 다시 거치고 입지 선정 과정에서 환경공학, 지질·지하수 등을 전문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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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설명회와 공론화 절차는 어떻게 다시 진행될 것인가?
- 환경, 지질, 지하수 등 전문적 검토는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