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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이강인, 국내 팬들 앞에서 첫 공개 훈련…맨시티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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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8 saat önceSpor1 dk okumaSouth Korea

AT마드리드 이강인, 국내 팬들 앞에서 첫 공개 훈련…맨시티전 준비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개 훈련에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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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AT마드리드의 이강인이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개 훈련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과 만났다. 오는 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를 앞둔 이강인은 미니게임에서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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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는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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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 이강인(25)이 새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 앞에서 공개 훈련을 소화했다.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은 32도에 달하는 폭염 속에서도 야외 관중석을 메운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거함'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앞둔 AT마드리드는 이날 맨시티보다 앞서 그라운드에 나서며 약 500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50여분 동안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맨시티의 훈련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관중석은 이미 AT마드리드를 향한 열기로 달아오른 상태였다.

그늘진 좌석 위주로 팬들이 제법 자리를 채운 가운데, 뙤약볕이 내리쬐는 맞은편 좌석에도 빨간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양산을 펼쳐 들고 앉아있었다.

선수단 입장에 앞서 AT마드리드 구단 응원가가 울려 퍼지자, 팬들은 이미 가사를 다 외운 듯 '떼창'으로 화답했다.

관중석 곳곳에는 '강인이 형 새 출발을 응원해', '아우파 알레티(Aupa Atleti·가자 아틀레티코)' 등이 적힌 플래카드도 나부꼈다.

팬들은 손 선풍기와 부채질로 더위를 달래면서도, 그라운드를 누비는 이강인의 몸짓 하나하나를 놓칠세라 부지런히 시선을 쫓았다.

올여름 AT마드리드 이적 확정 후 스페인으로 건너가 팀에 합류하려 했던 이강인은 병역 특례 관련 행정 절차 문제로 출국이 지연돼 지난 6일에야 방한한 동료들과 비로소 첫 대면을 했다.

아직 친해지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유창한 스페인어를 바탕으로 이미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이강인은 그라운드 입장 때부터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여유롭게 걸어 들어왔고, 가벼운 몸풀기 중에는 장난을 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날 선수단은 스텝 훈련과 셔틀런 등 코디네이션 훈련으로 가볍게 몸을 푼 뒤, 조끼를 나눠 입고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미니 게임에 나선 이강인은 시작한 지 약 1분 만에 문전에서 동료의 패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첫 골을 신고했다.

이후에도 양발을 가리지 않고 기회가 올 때마다 적극적으로 골문을 노리며 실전 감각을 바짝 끌어올렸다.

훈련이 끝난 뒤 이강인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화답했다.

한편, 이날 훈련장에는 스페인 축구의 '전설'이자 현재 AT마드리드 이사회 고문으로 활동 중인 다비드 비야도 방문해 훈련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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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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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와의 친선경기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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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haber ilk olarak şurada yayınland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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