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 러브버그 선제 방제 조치로 발생량 크게 감소
인천 계양구가 계양산과 천마산 일대에 실시한 러브버그 선제 방제 조치가 성과를 거두며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했다. 구는 유충 단계부터 성충 최성기까지 체계적인 방제 작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인천 계양구가 계양산과 천마산 일대에 실시한 러브버그 선제 방제 조치가 성과를 거두며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했다. 구는 유충 단계부터 성충 최성기까지 체계적인 방제 작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백련산과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성충 발생을 확인했으며, 친환경 방제 실험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6월 말까지 러브버그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가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발생에 대비해 전문 방역업체 세스코와 협력하여 주야간 방역망을 구축하고, 계양산 등 발생 예상 지역에 대형 장비와 드론, 끈끈이 롤 트랩 등을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인천 계양산에 지난해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대규모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100대의 유인물질 포집기를 포함한 방제 장비가 설치됐다. 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은 15~29일 주요 발생 기간에 맞춰 집중 방제에 나선다.

Incheon City and the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are installing 100 scent-traps, 2 high-altitude traps, and 5 small traps on Gyeyangsan Mountain to combat the 'lovebug' (red-backed hairy fly) population, which caused significant public nuisance las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