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현장: 7층 건물 붕괴, 생존자 수색 난항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연쇄 지진으로 7층 건물이 붕괴된 가운데, 닷새째 생존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나 성과는 미미하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시신만 수습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안전 문제로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밤샘 작업을 하며 구조대와 이재민들을 돕고 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연쇄 지진으로 7층 건물이 붕괴된 가운데, 닷새째 생존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나 성과는 미미하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시신만 수습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안전 문제로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밤샘 작업을 하며 구조대와 이재민들을 돕고 있다.

주베네수엘라한국대사관과 현지 한인들이 지난 24일 발생한 연쇄 강진 피해 지역인 차카오시에 위생 마스크, 의약품, 식료품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대사관은 이번 구호품 전달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차기 대통령 당선인 에스프리에야가 내무장관에 중도우파 인사를 임명했다. 퇴임하는 페트로 대통령은 야당 당수로 활동하며 사회 개혁안 후퇴를 막겠다고 밝혔다. 에스프리에야 당선인은 8월 7일 임기를 시작한다.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에서 27년 전 '바르가스의 비극'과 유사한 규모의 지진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맨손으로 복구를 시도하며 정부의 지원 부족을 비난하고 있으며, 약탈과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군 병력과 해외 구조대를 투입해 대응 중이다.

지난 24일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는 카라카스 주민 200만명을 포함해 최대 676만명이 인명·재산 손실 및 대피 등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건물 붕괴와 기반 시설 파손으로 기본 서비스 접근이 제한되며, 잔해 속 구조 작업이 최우선 과제다.

베네수엘라에서 126년 만에 최악의 강진이 발생하자 미국, 중국, 유엔, EU 등 국제사회가 앞다퉈 지원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원조와 수색·구조대를 파견하며, 중국과 유엔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24일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규모 7.0 강진과 여진으로 1천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노후 인프라와 경제난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엔은 베네수엘라의 복구를 위해 국제사회에 대규모 지원을 요청했다.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기간 중 음식 가격이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천문학적으로 폭등했다. 4인 기준 아사도 가격은 16년간 684배, 피카다 가격은 333배, 예르바 마테 가격은 579배 상승했다.

북반구는 폭염, 남반구는 맹추위가 강타하는 등 지구촌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칠레는 노숙인 지원을 위해 '코드 블루'를 발령했으며, 프랑스 남서부에서는 41.9도의 폭염이 기록되었다.

아르헨티나는 대통령령을 통해 세계은행이나 미주개발은행의 보증을 받아 최대 50억 달러를 국제 자금시장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재정적자와 고물가로 인한 낮은 국제신용도에 따른 높은 이자 부담을 줄이는 목적이다.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우파 후보 승리가 확실시되며 중남미의 우파 집권 물결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페루에서도 후지모리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며, 이는 중남미의 '우향우' 흐름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콜롬비아 대선 결선에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한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변호사가 첫 도전에서 차기 대통령 자리를 예약했다. 그는 '안전한 사회 건설'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치안 부재를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콜롬비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커졌으나,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과 이반 세페다 카스트로 후보 측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최종 결과에 대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쿠바 혁명의 1세대 지도자이자 피델 카스트로의 측근이었던 라미로 발데스 전 국가평의회 부의장이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그는 체 게바라군 부사령관, 내무장관 등 요직을 역임하며 쿠바 혁명과 정부 수립에 기여했다.

엘살바도르 군 당국이 태평양 해상에서 두 차례의 작전을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인 6.68t의 코카인을 압수하고 용의자 6명을 체포했다. 압수된 코카인의 시가는 약 1억 6,700만 달러에 달하며, 부켈레 대통령은 이를 마약 밀매에 대한 심대한 타격으로 평가했다.

콜롬비아에서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결선 투표가 21일 전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우파 후보 에스프리에야와 2위인 좌파 후보 세페다 간의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당선 윤곽은 이날 오후 나올 예정입니다.

영국 BBC 스포츠 전문가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결과를 바탕으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프랑스가 세네갈을 3-1로 꺾고 1위에 올랐으며, 잉글랜드 2위, 아르헨티나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체코를 2-1로 이겼으나 29위에 랭크됐다.

브라질 15세 이상 인구 문맹률이 처음으로 5% 아래로 떨어졌으나, 북동부 지역과 흑인·혼혈인 등에서 교육 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았다. 25세 이상 인구의 의무 기초교육 이수율은 백인 64.9%, 흑인·혼혈인 51.3%로 격차가 나타났다.

멕시코 시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이 열린 18일(현지시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다. FIFA 팬 페스트 광장, 맥줏집, 식당, 영화관 등에서 수많은 팬들이 모여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쿠바 정부가 국영기업 지분 거래 허용, 배급 보조금 단계적 폐지 등 176개 친시장 개혁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중국식·베트남식 경제 모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규제 개혁의 일환이다.

쿠바 총리가 176개 친시장 개혁 의제를 발표하며 사실상 중국·베트남식 개혁·개방 노선으로 전환했다. 민간 기업 기회 확대, 가격 상한제 폐지, 국영 기업 개혁, 외국인 투자 유치 등이 포함됐다.

쿠바 대통령이 관료주의와 규제가 경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 베트남식 개방을 선언했다. 국영기업 민간 전환, 금융·부동산 개방 등 200개 친시장 개혁 의제가 포함된 비상 경제 패키지를 국회에 제출했다.

교황 레오 14세가 11월 페루를 공식 방문한다. 페루 임시대통령은 교황이 리마, 치클라요, 피우라, 푸카이파, 쿠스코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클라요는 교황이 과거 교구장으로 활동하며 깊은 인연을 맺은 곳이다.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서 현대 작가 11인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이는 '전통을 번역하다, 미래를 상상하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 전통문화를 미디어아트 등 현대적 기법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최전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