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징역 5년 구형...조태용·박성재 3년, 이시원 등 2년 요청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해외 도피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는 징역 3년, 이시원, 장호진, 심우정 전 차관에게는 징역 2년을 요청했으며, 재판부는 9월 11일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해외 도피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는 징역 3년, 이시원, 장호진, 심우정 전 차관에게는 징역 2년을 요청했으며, 재판부는 9월 11일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항소심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5년, 박상현 전 7여단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에게 금고 2년 6개월을 재차 구형했다. 임 전 사단장은 혐의를 부인하며 정치적 목적을 주장했고, 채상병 어머니는 엄벌을 촉구했다.

김건희 여사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파손하도록 지시한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형사사건에서 자신의 증거를 인멸하는 행위는 처벌할 수 없다는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The special prosecutor's team requested a 5 million won fine for ex-Black Pearl Invest CEO Lee Jong-ho, accused of instructing an acquaintance to destroy his phone. The team argued Lee should be considered a principal offender, not an accomplice, and that the first trial's acquittal was contrad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