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아프리카 스페인 영토 세우타 이주민 사망자 72명으로 늘어
북아프리카 스페인 영토 세우타로 모로코 이주민 수만 명이 넘어오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72명으로 늘었다. 스페인 당국은 군경을 배치하고 해상 차단벽 설치를 추진 중이며, EU 각국은 스페인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등 유럽의 이민 논쟁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인다.

북아프리카 스페인 영토 세우타로 모로코 이주민 수만 명이 넘어오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72명으로 늘었다. 스페인 당국은 군경을 배치하고 해상 차단벽 설치를 추진 중이며, EU 각국은 스페인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등 유럽의 이민 논쟁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인다.

국제 인신매매 조직들이 북아프리카 스페인 영토 세우타에 모로코 이주민이 대거 난입한 것을 사업 확장 기회로 보고, 유럽행 선박 승선 비용을 인하하고 조직망을 확대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주민들의 문의가 급증했으며, 조직들은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스페인 당국이 북아프리카 스페인 영토 세우타로 넘어온 이주민 중 추가 희생자 시신을 수색 중이며, 현재까지 67구 수습. 수만 명의 모로코인이 밀려들며 유럽에 충격을 줬고, 수백 명은 송환을 피해 은신 중이라 당국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음.

스페인 세우타에 모로코 이주민이 대거 난입한 사태와 관련해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연합(EU) 22개 회원국이 EU 집행부에 내무장관 긴급 화상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스페인 총리는 일부 유럽 국가의 태도를 비판하며 공동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가 8일부터 이주민을 위한 통합 정보 플랫폼 '경기도 이주민 포털'을 정식 운영한다. 이 포털은 생활, 행정, 고용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AI 챗봇과 다국어 번역 기능으로 한국어 미숙 이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오비맥주와 CJ제일제당은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브랜드 홍보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며, 교촌치킨은 이주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미등록 이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생활 안정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와 협력하여 의료비 및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안산시가 이주민시민연대와 협력하여 학교 밖 고려인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언어 장벽으로 공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안산시장은 관련 조례 개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주노동자평등연대가 미등록 이주민의 체류권 보장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다. 단체는 정부의 단속·추방 중심 정책을 비판하며 조건 없는 전면 체류권 보장을 요구했다.

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가 3년간의 '해외이주민 암 내비게이터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몽골, 베트남 등 6개국 출신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료 이주민의 병원 이용을 돕는 '건강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난민·이주민 지원단체들이 난민 재신청을 제한하는 난민법 개정안에 대해 "기계적 각하와 심사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평택에서 열린 '2026 국내 거주 아프리카 커뮤니티 축구대회(KAFCON)' 결승전 중 조명이 꺼졌으나, 1300여 명의 관중이 휴대전화 불빛으로 경기장을 비추며 연대의 순간을 만들었다. 이 대회는 아프리카인들의 화합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