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역 거부자 취업·자영업 금지 헌법 불합치 논란… 64년째 존치
병역 의무를 거부한 이들의 취업과 자영업을 금지하는 병역법 제76조가 근로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위헌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병력 유지와 형평성을 위해 존치해야 한다는 반론도 맞서고 있다.

병역 의무를 거부한 이들의 취업과 자영업을 금지하는 병역법 제76조가 근로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위헌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병력 유지와 형평성을 위해 존치해야 한다는 반론도 맞서고 있다.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일면식도 없는 50대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동부지검, 이마트 돼지고기 납품 업체 6곳과 임직원 12명 공정거래법 위반 기소

서울동부지검은 도드람푸드 등 6개 유통업체와 임직원 1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7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올렸으며, 총 구매액은 1조2천억원에 달한다. 2021년 12월 시행된 가격 정보 교환 처벌 규정으로 2021년 이후 담합 행위만 기소 대상이 됐다.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이들이 유죄 확정 전에도 병역법 제76조에 따라 치킨집 폐업, 회사 해고 등 광범위한 제재를 받고 있다. 이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인권위는 법 개정을 권고한 바 있다.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남성 장성철 씨가 현장실습 중 실종되어 닷새째 행방이 묘연하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실종된 장 씨를 수색 중이며,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마지막 모습이 확인됐다.

서울 성동구에서 40대 남성 A씨가 일면식 없는 50대 외국인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여성은 목 부위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상으로 알려졌다.

서울환경연합은 올해 서울시에서 수종 교체 사업으로 최소 792그루의 은행나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자치구들이 민원 해결 등 포괄적 사유만 제시할 뿐 정당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객관적 평가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촉구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진보 성향 위원 5명이 지난해 보수 성향 위원들이 주도해 의결한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안을 폐기하는 안건을 발의했습니다. 이 안건은 현재 발의 단계이며, 위원장 결재 후 전원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확대하겠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내륙·산지에는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광주 광산경찰서가 '여고생 살해범' 사건 증거 인멸 의혹으로 논란인 가운데, 2년 전에도 강압 수사와 불법 증거 수집으로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경찰은 피의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 CCTV 영상을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사회 원로들은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망 직업을 빠르게 탐색하고 일자리를 옮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채성 명예교수는 AI가 일자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역할을 재편하고, 기후 문제 등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호봉 산정 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경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하고 시교육감에게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에 홀로 있던 초등학생 남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빌라의 소방 안전 관리 미비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를 중국 간첩으로 지목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씨가 1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국가인권위에 접수된 성희롱 진정 사건이 지난해 역대 최대인 350건을 기록했으며, 이 중 21.7%는 권리 구제가 이루어졌다. 인권위는 '성희롱 시정권고 사례집'을 발간하고 2차 피해 호소가 늘고 있음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금요일인 10일은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새벽부터 낮 사이 강수가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경기 남부 내륙과 충청권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초등학생 남매로 추정되는 2명이 숨졌다.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5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중부지방, 전라권, 경북 중·북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과거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성매매로 인권 침해를 당한 여성들과 시민단체들이 국가 폭력의 실체를 밝혀달라며 진실화해위에 진상 규명을 신청했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미군 사기 진작을 위해 기지촌 성매매를 조장하고 강제 검진·치료를 했다고 주장했다.

국가인권위가 경찰의 장애인 거주시설 수사 시 장애인 피해자 참여 적절성을 직권조사한다. 장애인 단체들은 경찰이 비언어적 표현을 무시하고 구두 진술에만 의존해 진상을 왜곡한다고 주장한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교통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작년보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18.7% 감소하고 통행 속도가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민 제안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집중 단속이 주효했다.

8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에서 발생한 단전으로 출근길에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복구까지 2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서울역, 용산역 등 주요 역사에는 승객이 몰렸고, 빗속에서 버스와 택시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한베평화재단은 병무청이 병역거부 활동가 '두부'의 해직을 요구한 것이 인권 침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재단은 병무청의 요구가 양심에 따른 선택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