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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용담호 수계 8개 시·군 부단체장을 초청해 상생 협력과 공동 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용담호는 150만 명에게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며, 참석자들은 물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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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용담호는 전북과 충남지역 150만명에게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수자원이다. 이번 행사는 용담호 물을 이용하는 8개 시·군이 수자원을 통한 상생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7일 용담댐 일원에서 용담호 수계에 해당하는 8개 시·군이 참여하는 '150만 생명수 진안용담호 수계 부단체장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진안용담호는 전북과 충남지역 150만명에게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수자원이다.
행사는 용담호 물을 이용하는 진안군,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군산시, 완주군, 금산군, 서천군이 수자원을 통한 상생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치유 치료를 체험하고 청류(淸流) 차담회를 통해 지역별 물 관련 현안을 공유했으며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날 개최 등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경영 진안군 부군수는 "용담호 물은 150만 주민의 생명수이자 모두를 연결하는 공동의 자산"이라며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한우물 공동체'를 완성해 맑은 물 보전, 지역 간 연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