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ظرة سريعة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민주당 당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각자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전 총리는 충북 청주를 방문해 국정 과제 뒷받침 의지를 강조했고, 정 전 대표는 호남 지역을 찾아 5·18 민주화운동 단체 등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ملخص مُنشأ بالذكاء الاصطناعي
لماذا يهم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여의도 복귀와 동시에 당권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여당의 당권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정청래 전 대표는 호남 당심 잡기에 나섰고, 김 전 총리는 충북을 찾았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여의도 복귀와 동시에 당권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여당의 당권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정청래 전 대표는 2일 이틀째 호남 당심 잡기에 나섰고, 김 전 총리는 충북을 찾았다.
정 전 대표는 전날 전북을 찾은 데 이어 이날 전남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단체인 오월어머니집과 순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호남은 권리당원 30% 이상이 몰려 있는 민주당 '텃밭'으로, 권리당원 1인 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8·17 전당대회에서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따라서 정 전 대표의 호남행은 이곳 표심을 잡아 전당대회 판세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1986년 대학 학보사 기자로 르뽀(르포) 취재를 와서 5·18의 진실을 알고 운동권 학생이 됐다"며 "5·18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 때 추진해 많은 성과를 냈던 호남발전특위의 성과(광주 송정역과 목포역 속도개선사업)를 비롯해 민원까지 청취했다"며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순천 아랫장을 찾은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글에서는 "우째꺼나(어쨌거나) 앞으로 쭉 나가불어(나가버려)"라며 자신을 응원한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김 전 총리는 당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있는 충북 청주를 찾았다.
지난달 29일 청와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에 발맞춘 일정을 통해 국정 과제를 당이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셈이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청주 육거리시장을 둘러본 뒤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에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현장을 시찰했다.
그는 첫 공식 행보로 SK하이닉스 공장을 찾은 배경에 대해 "앞으로 대통령과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당과 국회도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한다는 판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 중심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지역 발전으로의 대전환이기도 하고 정치적인 의미에서는 한국 사회에 오래 뿌리내리고 있던 지역적 차별이 종식되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갖게 된다"고 프로젝트의 의미를 강조했다.
현장 시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메가프로젝트가 호남 지역에 집중된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있지만 호남, 충청, 영남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수도권에 편중돼있던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대전환의 승부수가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 것을 언급하며 청와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당권 주자로 꼽히는 송영길 의원은 이날 오후 모교인 연세대에서 열리는 동문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송 의원은 공식 출마 선언 시점과 방식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 메시지를 통한 당권 주자들의 장외 여론전도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청와대 오찬을 언급하며 '통합'을 강조하는 한편 전직 대통령들을 고리로 한 메시지로 전통 지지층에 대한 호소를 이어갔다.
그는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의 오찬 사진을 공유하며 "당 내부에서 조롱과 혐오, 멸칭이 난무하며 갈등을 키워온 일부 세력에게 어제 두 분의 만남과 메시지가 큰 울림과 정문일침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뿌리를 자르고 꽃을 피울 수는 없다"며 "우리는 김대중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의 이 같은 메시지는 이 대통령과의 불화설 등을 불식하는 한편 전직 대통령들을 앞세워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한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김 전 총리는 검찰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선명성을 부각했다.
그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024년 7월 검찰이 김건희 여사 조사 당시 취조 장소를 피의자인 김 여사 측으로부터 사실상 통보받았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검찰개혁 완수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 연속 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라며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 전 대표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앞세워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처럼 당권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당내 일각에서는 당 대표 연임론에 대한 이견이 표출되기도 했다.
원조 친명(친이재명)계로 불리는 김영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대표를 연임하거나 독점해 나가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이 당 대표를 하면서 풀을 넓혀 나가고 대권주자로 커 나가는 것이 민주당의 (대권) 후보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좋겠다"고 밝혔다.
다만 "김민석 의원을 지지하는 것과 무관한 원론적 입장"이라며 "(정 전 대표는) 보궐선거를 했기 때문에 1년 임기의 당 대표여서 '더 올바르게 당 대표를 하겠다'라는 자기 비전에 의해 출마하는 것"이라며 "당원들이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ما الذي يجب مراقبته
توقعات الذكاء الاصطناعي — احتمالات وليست حقائق
김민석, 정청래 등 당권 주자들의 지역 방문 및 지지 확보 노력 지속될 것
مرجح جداً · خلال أسابيع
송영길 의원의 공식 출마 선언 임박
مرجح · خلال أسابيع
أسئلة مفتوحة
- 각 당권 주자의 구체적인 당권 장악 전략은 무엇인가?
- 송영길 의원의 출마 시점과 방식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당 대표 연임론에 대한 당내 논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