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보은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추가…도내 누적 피해 47곳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해 도내 누적 피해 농가가 47곳으로 늘었다. 당국은 방제 작업을 진행하며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해 도내 누적 피해 농가가 47곳으로 늘었다. 당국은 방제 작업을 진행하며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경기 용인시에서 처인구 내 과수원 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여, 시는 모든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제 및 확산 차단에 나섰다. 발생 농가 반경 2km 이내 정밀 예찰 강화 및 7월 31일까지 예찰·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과수화상병이 전국 6개 시도 106개 농가로 확산되며 농민들이 큰 피해를 겪고 있다. 감염된 나무는 매몰 처리되고, 농사는 최대 8년간 막히며 농가들은 낙인과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당국은 위기 단계를 격상하고 대응책을 강화하고 있다.

충북 지역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8개 시군 46곳으로 피해가 확산했으며, 총 18.57㏊의 면적이 감염되었다. 감염나무 매몰 작업은 93.4% 완료되었으며, 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사과·배 재배 농가 159곳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예찰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파력이 강하고 치료제가 없는 과수화상병에 대비해 예방 수칙 준수와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과수화상병 신규 발생지역 확인에 대응체계 강화…위기관리 단계 '경계'로 격상

Goyang City has confirmed its first case of apple tree fire blight in an orchard, prompting immediate emergency disinfection and enhanced monitoring to prevent further spread. The city is implementing comprehensive measures, including spraying additional medication and conducting a full survey of affected farms.

충북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가 30곳으로 늘었다. 농정당국은 감염 농가에 대한 출입 제한 및 나무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사과 과수원 7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긴급 방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 병으로, 감염 시 잎, 꽃, 가지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전북 무주군이 인접 지역에서 확산하는 과수화상병을 차단·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예찰 및 신고 대응, 긴급 방제 점검 등을 추진하며 농가에는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7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과수화상병 예찰의 날'로 지정하고, 농가 스스로 감염 의심 증상을 조기 발견·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일 세종시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충북 지역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가 13곳으로 늘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사과 과수원 8개 농가에서 추가로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현재까지 청주 9곳, 충주 3곳, 음성 1곳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