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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집중 활동기간 운영…구속·전자장치 결정 증가
경찰청이 6월 29일~7월 24일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집중 활동기간을 운영한 결과, 구속·유치·전자장치 부착 결정이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토킹·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4,372건에 대해 수사 지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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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 د قراءة

경찰청이 6월 29일~7월 24일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집중 활동기간을 운영한 결과, 구속·유치·전자장치 부착 결정이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토킹·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4,372건에 대해 수사 지휘를 강화했다.

국가 범죄 피해자 안전 조치를 받던 스토킹 피해자가 또다시 살해당하는 참극이 발생하며 현행 피해자 보호 제도의 한계가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가해자에게 전자장치를 부착해 물리적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부처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법무부는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공익신탁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6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 총 3천900만원을 지원했다. 2016년 설립된 이 신탁은 11년간 189명에게 8억4천680만원을 지원했다.

국민의힘 김건 의원이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형사 절차 정보를 자동으로 통보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피해자의 신청 없이도 가해자의 수사 및 재판 상황, 신병 변동 사항을 즉시 통보하고, 초기 단계부터 신변보호 제도를 안내하도록 의무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