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물가 상승률 3개월 만에 2%대 진입…석유·농산물 둔화 영향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8% 오르며 3개월 만에 2%대에 진입했다. 중동전쟁 영향으로 급등했던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최고가격제 등으로 둔화하고 농산물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8% 오르며 3개월 만에 2%대에 진입했다. 중동전쟁 영향으로 급등했던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최고가격제 등으로 둔화하고 농산물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광주권은 2.8%, 전남권은 2.9% 올랐으며, 쌀(10.6%)과 고등어(12.7%)는 오르고 수박(17.8%)과 게(17.1%)는 내렸다. 경유 22.3%, 휘발유 13.4% 등 공업제품도 올랐다. 상수도료는 3.7% 오르고 도시가스요금은 0.3% 상승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발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중동 리스크가 겹치며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주 변동성과 미-이란 공격 재발, '매그니피센트7'의 이익률 급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하며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1.0% 상승하며 9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 속에서 중국 제조업 및 소비재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세를 반영한다.

소비자물가지수 품목에서 땅콩, 도라지 등이 제외되고 클라우드 서비스, 마라탕, 영유아 강습료 등 10개 품목이 새로 추가된다.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1월부터 적용될 개편안을 12월 18일 공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3.2% 상승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석유류 물가가 4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고, 작황 악화로 농산물 물가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충북지역 6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4% 상승하며 두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3.8% 올랐으나 신선식품지수는 0.8% 하락했다. 경유, 등유, 휘발유 등 연료비 상승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일부 농산물 가격은 하락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6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1%, 3.5% 상승하며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를 보였다.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공공요금 등 다양한 품목에서 가격 변동이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국제유가 하락과 정부 대책으로 6월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활물가 상승률은 3% 중반을 지속하며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2% 상승했다.

지난달 부산 지역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23.6%, 34.8% 급등하며 전체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생활물가지수도 3.2% 올랐으나, 신선식품 지수는 0.6% 하락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3.2% 상승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석유류 가격이 4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작황 부진으로 농산물 가격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생활물가도 2년 2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3.2% 상승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석유류 가격이 4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오른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생활물가 역시 2년 2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이 커졌다.

일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정부의 에너지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1.4%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일본은행의 2% 목표치를 하회했다. 엔화 가치는 39년 반 만의 최저치에 근접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국내 경기 개선세, 임금 상승 등을 이유로 소비자물가가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소득층의 생계비 부담 증가를 우려하며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대규모 성과급이 일부 사업체에 집중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05%p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IT 대기업의 이례적인 성과급 지급이 전반적인 임금 상승 압력을 유발해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US consumer prices surged 4.2% in May, the highest in three years, while South Korea's May employment data showed a significant drop in young job seekers, with 255,000 fewer employed.

Kiwoom Securities analyzed that the US May CPI, driven by energy prices, showed a limited spread of inflation across the economy. Core CPI slowed, suggesting easing inflationary pressures, but future oil prices remain a key variable.

South Korea's government forecasts consumer prices to rise by around 2.7% this year, aligning with the Bank of Korea's projection. Measures like oil price caps and fuel tax cuts may be eased if international oil prices stabilize. The government plans to expand tariff quotas and release state reserves to stabilize prices.

South Korea's consumer prices rose 3.1% year-on-year in May, the highest in 21 months, due to soaring oil prices from the Middle East conflict and increased service costs. The Bank of Korea signaled potential interest rate hikes, exacerbating the triple burden of high prices, high interest rates, and a high exchange rate for citizens.

South Korea's consumer prices rose 3.1% year-on-year in May, the fastest pace in 26 months, fueled by a 24.2% surge in oil prices due to the Middle East conflict. Living costs also saw a significant increase, marking the largest jump in 25 months.

Consumer prices in Gwangju and Jeonnam rose 3.1% and 3.5% respectively year-on-year in May, driven by increases in agricultural products and industrial goods like gasoline and diesel, according to the Honam Regional Data Administration.

부산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급등이 물가 상승 압박으로 작용했으며,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0% 상승했다.

South Korea's consumer prices surged 3.1% year-on-year in May, the highest in 26 months, driven by a sharp increase in oil prices due to the Middle East conflict. The cost of living index also saw its largest jump in 25 months.

충북 지역 5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2% 상승했으며, 전월 대비 0.3%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3.6% 상승했지만, 신선식품지수는 1.8% 하락했다. 경유, 등유, 휘발유 등 유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