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일·러 등 역내 주요국 참석…남중국해·미얀마·중동 정세도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 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노력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남중국해, 미얀마, 중동 등 역내 주요 안보 현안이 논의되었으며,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려와 대화 통한 해결 의견이 모였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 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노력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남중국해, 미얀마, 중동 등 역내 주요 안보 현안이 논의되었으며,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려와 대화 통한 해결 의견이 모였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한미 안보 분야 후속 협의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으나 중단된 것은 아니며, 양국이 조속한 재개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연 원인으로 쿠팡 투자 지연 및 미국의 중동·우크라이나 문제, 중간선거 등을 언급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과 대화 재개 노력을 강조하며, 남중국해 항행의 자유와 미얀마 문제 해결 지지를 표명했다. 참석국들은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우려를 표했다.

국립외교원 해킹으로 한국 외교관 전원의 이름, 아이디, 이메일 등 개인정보 최대 1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외교부는 피싱 위험을 우려해 외교관들의 이메일 주소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외교부는 23일 서울에서 동아시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6 동아시아협력포럼'을 개최했다. 박윤주 1차관은 한국의 역내 평화·번영 기여 의지를 밝혔고, 자칭궈 교수는 지정학적 갈등 속 협력 유지를 강조했다.

외교부는 국립외교원 해킹 사건의 '늑장 공개·보고' 지적에 대해 사이버공격 빈번성 및 기술적 판단의 필요성으로 조사가 지연됐다고 23일 설명했다. 외교부는 보안 시스템 강화 방안도 언급하며, 10개월간의 해킹으로 최대 1만 건의 외교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중국, 일본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서 공급망과 식량·에너지 안보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불참으로 화춘잉 부부장이 대리 참석했으며, 참석국들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에 공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아세안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강조하며, 인공지능, 문화창조산업, 초국가범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비전'의 이행계획을 설명하고 아세안 회원국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국립외교원 해킹으로 최대 1만 건의 공직자 신상 정보가 유출되었으나, 외교부 장관에게는 4월께, 국가안보실에는 최근에야 보고되었다.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사건 공개 전날인 5월 19일에 이루어졌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방한 중인 피에르 크랜뷜 국제적십자위원회 사무총장을 만나 인도적 위기 대응 협력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우크라이나 내 북한군 포로들의 자유의사 존중을 위한 ICRC의 협력을 당부했으며, 양측은 국제인도법 강화 및 인도적 지원 증진에 합의했다.

외교부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유학생 4년, 언론인 240일 체류 기간 제한 조치가 한미 인적교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 국무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은 제이슨 에번스 관리차관과 면담에서 한국 국민의 권익 침해 방지를 강조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아툴 카레 유엔 운영지원국 사무차장과 만나 평화유지활동(PKO) 협력 강화 방안과 한국 청년의 유엔 진출을 논의했다. 한국은 PKO 예산 기여 10위국으로, AI·드론 등 기술 기여 확대를 약속했으며, 카레 사무차장은 한국 부대의 안전 지지 및 청년 인재 협력을 희망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서울에서 요르고스 게라페트리티스 그리스 외교장관과 회담, 조선·해운 분야 협력 확대 및 방산·해양 혁신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법치 등 가치를 공유하며 국제법 수호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고, 중동·우크라이나 등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라 현지 공관에 단기 체류자의 조속한 출국을 권고하고, 비상 연락망 현행화 및 안전 공지 전파를 당부했다. 또한, 호르무즈 및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오가는 우리 선박의 안전에도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가 일본이 미국, 필리핀 등과 함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비판한 것에 대해 주중 일본대사관 고위 외교관을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 중국은 일본이 역사적 죄과를 청산하지 않았으며, 국제질서와 법치에 도전하는 악질적인 언행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외교부는 2025 외교백서를 발간하고 한미 핵잠수함 건조 협력, 한일 셔틀외교 복원, 시진핑 주석 방한을 통한 한중관계 복원 등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또한 북한 체제 존중 및 평화공존 구상을 밝혔다.

외교부는 캄보디아와 베네수엘라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해제하고 3단계(출국권고)로 하향했다.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지역 등과 베네수엘라 술리아주 등 4개 주가 해당된다. 반면 소말리아 등 10개국과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는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외교부는 9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대응해 12개 재외공관과 합동 회의를 열고 재외국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공관들은 비상 연락망 점검 및 안전 공지 전파로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자카야 키퀘테 GPE 의장을 만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 시민사회의 GPE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가 자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비판한 미국을 향해 "전형적인 이중잣대·패권주의"라며 반박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매년 핵잠수함전략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중국의 정상적인 미사일 발사에 간섭한다고 지적했다.

기아 옌청공장이 중국 토종 전기차 업체의 급성장으로 인한 현지 시장 부진을 극복하고 제3국 수출 기지로 전환하고 있다. 2021년 15만대까지 줄었던 생산량은 지난해 25만대로 회복했으며, 현재 생산량의 80%가 90개국으로 수출된다.

중국 외교부가 왕이 외교부장의 북유럽 4개국 순방 성과를 발표하며 유럽과의 관계를 '동반자'로 규정하고 경제 협력 확대와 디커플링 반대를 재차 강조했다. 이는 EU와의 통상 갈등 속 관계 안정화 의지를 보여준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양국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가 협력을 견인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외교부는 K-이니셔티브 확산에 기여한 주이집트, 주칭다오, 주페루 대사관의 공적자 3명에게 각각 3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들은 기업 및 동포와 협력하여 수출 계약, 매출 달성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